▲16일-오전 8:52. 전남 소방본부에 승객 최모군으로부터 첫 신고 접수.
-오전 8:58. 목포해경 첫 신고 접수.
-오전 9:25. 진도 해상교통관제선터, 세월호에 탈출 지시. -오전 9:4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1:30. 중대본“161명 구조” 확인.
-오후 1:30. 중대본“구조 368명, 사망 2명” 발표. 오후 4시에“탑승자 458명, 구조자 164명” 정정.
▲17일-중대본“전체 승선자 475명, 구조자 179명, 실종자 290명, 사망 6명” 발표.
-검경 합동수사본부 사고 원인을‘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
-중대본“179명 구조, 278명 실종, 18명 사망” 발표
▲18일-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인천 사무실·제주 사무소 등 압수수색.
-해양크레인 3척 사고 현장 도착.
-선내 공기 주입 시작.
-군 현장구조 지원본부, 리프트 백(공기주머니) 설치하고 잠수사 투입.
-구조팀 선체 첫 진입. 화물에 막혀 10여분 만에 철수.
-단원고 교감 진도체육관 인근 야산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수사본부, 선장 이준석씨 등 주요 승무원 3명 영장 청구.
▲19일-이준석 등 3명 영장 발부.
-4층 유리창 통해 사망자 3명 확인.
-가이드라인 설치해 선체 진입 시도.
-객실 진입 성공. 시신 3구 수습.
▲20일-세월호 선원 4명 추가 체포.
-실종자 가족 100여명, 청와대로 가려다 진도대교 인근서 경찰과 대치.
-선내 진입 루트 5곳 개척. 수색팀 선내 진입 재시도.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21일-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박근혜 대통령, 위기관리 난맥상·공무원 복지부동 질타.
-3~4층 선실서 시신 다수 발견$ 사망자 87명으로 늘어
▲22일-국세청, 천해지 본사 특별세무조사-청해진해운 관련자 30여명 추가 출국금지.
-경찰‘가짜 잠수사’ 홍모씨 영장 신청.
▲23일-안산에 임시합동분향소 설치
▲24일-단원고 수업 재개-부산지검, 한국 선급 본사 압수수색-광주지법 목포지원, 기관사 등 4명 구속영장 발부. 승객 두고 탈출한 15명 중 11명 구속.
▲25일-합수부 전문가 자문단 첫 회의
▲26일-187명째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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