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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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딸 넣고 돌린 엄마 기소
두 살난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린 여성이 28일 어린이 위해 혐의로 기소됐다. 포모나에 거주하는 어르마 오스본(35·사진)은 지난 24일 웨스트 홀트 애비뉴 소재 루시스 …
[2003-05-29]자녀 6명과 동반자살 아빠 법정에
놀웍 불이 붙은 바비큐용 석탄그릴을 방안에 놓고 방문을 모두 닫아 5명의 자녀를 숨지게 한 남성이 28일 공판을 위해 법정에 섰다. 놀웍에 거주하는 아다이르 가르시아는 지…
[2003-05-29]“아이 못 길러 대로에 버렸다”
베이커스필드 지난주 베이커스필드의 대로에 아들을 버리고 간 어머니가 27일 수사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도저히 맡을수가 없다. 그를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2003-05-29]루이지애나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시신에 흔적 남겨 덜미”
사건 발생 2년만에 범행 들통 DNA검사 자청해 풀려나기도 미제사건들 관련 여부 재수사 ‘살인의 추억’은 희미해질지 몰라도 ‘범행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지난 …
[2003-05-29]미 언론 신뢰도‘곤두박질’
USA투데이 등 공동 여론조사… 응답자 36%만이 “사실 바르게 보도” 국내 언론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도가 추락을 거듭, 현재 36%선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
[2003-05-29]사우디 폭탄테러 관련자 체포
사주 혐의 알-감디 등 8명 사우디아라비아 보안군은 지난 12일 수도 리야드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를 사주한 인물 등 알-카에다 소속 테러 관련 용의자를 적어도 8명 체포…
[2003-05-29]럼스펠드 교통사고
경미한 차량 충돌… 안 다쳐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탄 승용차가 워싱턴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CNN 온라인판이 28일 보도했다. 경호원들은 사고가 난 순간 …
[2003-05-29]G8회담 비상
서방 8개국(G8) 정상회담을 앞두고 독일 경관이 스위스로 향하는 경찰차량을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독일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접경 휴양도시인 에비앙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
[2003-05-29]“교과서 금기 단어 500개”
뉴욕대 교수 주장… 저서‘언어 경찰’화제 미국의 출판사들이 교과서에 대한 자체 검열을 실시, 약 500개의 단어에 금기의 족쇄를 채워 놓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03-05-29]삼진법 적용 대폭 줄어
가주검찰, 5년새 절반으로 범죄 감소·선별적용 원인 연방대법원이 올해 초 캘리포니아주의 삼진법의 합헌성을 판결하면서 인권유린 여부에 관한 법적 논쟁을 종식시켰지만 LA카운…
[2003-05-28]45년전 시장직 ‘미스터 알함브라’85세에 또 15번째 시…
시출범 100돌 기념식 더 빛나 알함브라시가 27일 시출범 100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 행사는 알함브라시 역사의 산증인인 탈마지 버크(85.사진)가 15번째 시장임무를 …
[2003-05-28]아동 성추행 사제 멕시코서 자살
캘리포니아주와 위스컨신주에서 가톨릭 사제로 재직할 당시 수많은 어린이들을 성추행했던 혐의로 기소됐던 시그프리드 F. 위데라(62·전직 신부)가 1년여의 해외도피 끝에 지난 주말 …
[2003-05-28]“샴 쌍둥이 빠른 회복”
붙었던 머리 분리수술 후 과테말라로 되돌아갔다가 지난주 다시 UCLA메디칼센터로 후송됐던 샴 쌍둥이들의 상태에 대해 UCLA 신경외과의 헨리 가마모토 박사와 조지 라자레프 박사…
[2003-05-28]프롬파티후 패싸움 학생1명 총상
라카냐다 라카냐다 고교의 프롬파티 뒤풀이 현장에서 라이벌 이웃 고교 학생들끼리 패싸움이 벌어져 한명의 라카냐다 고교 풋볼선수(18세)가 총을 맞은 사건을 수사중인 LA카운티…
[2003-05-28]LA-체코간 우편엽서 20년만에 배달
체코 동부에 사는 올해 84세 된 한 할머니는 미국 LA에 사는 친척들이 부친 아름다운 우편엽서를 무려 20년이 지나서야 받았다고 현지 신문인 프라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2003-05-28]여배우 서랜든 오스카 조직위 비난
할리웃 유명 여배우인 수전 서랜든(56)이 아카데미상 조직위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지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랜든은 영국 BBC방송 소개지 …
[2003-05-28]미 운전자 91% “무모한 운전 했다”
전국 여론 조사… 주행중 적색신호 무시·셀폰 통화·음식 먹는 등 위험한 행위 경험 미국 도로 및 차량은 과거에 비해 더 안전해졌으나 운전행위 자체는 오히려 더 난폭하고 위험…
[2003-05-28]루이지애나주 연쇄 강간살인사건 DNA검사로 용의자 검거
루이지애나주 남부에서 발생한 여성 5명의 연쇄 강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은 1,000명 이상의 남자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실시, 이들중 용의자 1명의 …
[2003-05-28]프롬파티에 돈‘펑펑’
미 고교생들 한해 2,000만명 참여… 총 27억달러 지출 평균 638달러 소비 비용 벌기 위해 55%가 파트타임 미국 고등학생들이 매년 프롬파티에 지출하는 액수가 …
[2003-05-28]남부지역 공무원들 스페인어 학습‘붐’
멕시코 어학연수 인기… “공금 낭비”비난도 전국에서 히스패닉 인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중인 남부지역에서 경찰관, 소방수, 소셜워커 등 정부 공무원들 사이에 스페인어 학습…
[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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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국경정책 찬성 53%’ 조사에 발끈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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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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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쿠오모‘부동의 1위’
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유학생 비자 절차 재개…‘SNS 검열’본격 개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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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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