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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파노라마
기니아 축구팬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프리칸 네이션스 컵 축구대회 C-그룹 소속 잠비아와 기니아의 경기를 관전하며 흥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006-01-27]EU “체니-럼스펠드 소환 가능”
동유럽내 CIA 비밀교도소 조사 관련 미 중앙정보국(CIA)의 동유럽 비밀교도소 운영 의혹을 조사중인 유럽연합(EU) 의회 조사위원회는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과 도널드 럼스…
[2006-01-27]“사진은 찍었지만 아브라모프 몰라”
부시 대통령, 스캔들 관련설 부인 워싱턴 정가를 뒤흔든 공화당 로비스트 잭 아브라모프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6일 “그와 사진은 찍었지만 개인적으로…
[2006-01-27]경제포럼의 케리 부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제포럼에서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왼쪽)이 부인 테레사 하인즈-케리와 함께 ‘현대 세계와 무슬림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한 예비모임에 참석하고 …
[2006-01-27]“이게 뭡니까”
콜로라도주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의 한 경관이 카풀전용 차선을 이용하기 위해 운전자가 동승자로 위장시켜 옆 좌석에 앉혔던 마네킹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06-01-27]“이라크-아프간 미군 쇠약하지 않다”
럼스펠드‘기진맥진설’부인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미 육군이 장기간 반복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선 파견복무로 기진맥진한 상태라는 보고서와 관련, “우리 군은 가공할 능…
[2006-01-27]정신질환자 ‘섹스치료’ 의사-간호사 부부 중형
캔사스주에서 정신질환자 치료시설을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성행위 등을 강요한 임상의와 간호사 부부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7년이 선고됐다. 몬티벨롯 지방법원 판사는 지난해 11월…
[2006-01-27]‘브로크백 마운틴’ 상영 않는건 동성애 이유아닌 복사본 …
미군 당국 해명 부심 미군 당국이 유럽주둔 미군들에게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이 미군 기지 내 극장에서 상영되지 않는데 대해 해명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브로크백 마운틴’…
[2006-01-27]“제약회사 선물받지말자”
미 저명의사 11명 “결국 부담은 환자에게” 의사들이 제약업자와 의료기기 회사들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결국에는 환자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의료업계의 선물을 받지 말…
[2006-01-27]인도네시아 7.7 강진..쓰나미 징후없어
(자카르타AP.AFP.D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에서 28일 새벽 리히터 규모 진도 7.7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쓰나미 위협은 아직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
[2006-01-27]대학 첫 1년은 ‘위기의 기간’
대학생 사망사고중 신입생이 33%… 자살 많아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은 캠퍼스 생활 첫 1년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위기의 기간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대…
[2006-01-26]부시 “빈 라덴 테러 위협 심각”
도청 논란 NSA 방문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5일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공격 위협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
[2006-01-26]성서 관련 강의 선택 과목 채택 고교 크게 늘듯
미 전국에서 성서 강의를 선택 과목으로 신설하는 고교가 늘어날 전망이다.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의원들은 수주 전 고교들이 ‘성서와 그 영향’이란 제목의 책을 교과서로 채택, 성서…
[2006-01-26]“헬로, 팬다”
무역마찰, 인권 시비 등으로 움츠러든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로버트 졸릭 국무부 차관이 시추안성 쳉두 소재 야생동물 보호센터의 팬다곰 칭 자이에게 ‘문안 인사’를 …
[2006-01-26]스쿨버스-트레일러-밴 3중 추돌로 7명 숨져
25일 오후 3시께 플로리다주 레이크 버틀러에서 남쪽으로 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밴과 대형 트레일러 및 스쿨버스가 연루된 3중 자동차 사고로 밴에 타고 있던 일가족 7명이 모두 …
[2006-01-26]종업원에 건강보험 제공하면 세제 혜택
부시, 국정연설서 제안키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31일 행할 국정연설을 통해 종업원들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고용주들에게 세제 혜택을 부여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
[2006-01-26]지구촌 파노라마
한 중국인이 상하이 역에서 창문을 통해 ‘만원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 29일 춘절을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민족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2006-01-26]“500만달러 내면 학교 이름 짓게 해드려요”
기부금 유치 아이디어 만발 기부자에게 학교 이름을 개명할 권한까지 주는 등 기부금 유치를 위한 학교들의 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하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
[2006-01-26]452ｍ 케이크 5초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 시 탄생 452주년을 맞아 제작된 452ｍ 짜리 대형 케이크가 단 5초만에 모두 사라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고 현지 언론…
[2006-01-26]대학생 62% “성희롱 경험”
미 여대생협회 조사 대학 캠퍼스 내 성희롱이 위험 수준을 넘어섰다. 24일 발표된 미 여대생 협회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가릴 것 없이 대학생의 62%가 성에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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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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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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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금붕어를 키우는 오지선다형 수능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판다 없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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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쿠팡 김범석 “글로벌 CEO라 불출석”… ‘맹탕’ 청문회 불보듯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지사별 뉴스
‘브라운대 총기참사’ 뉴욕 한인학생도 총상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뉴욕주 안락사 합법화 초읽기 호쿨, “안전장치 마련되면 서명”
워싱턴 일원 소비 확 줄어들었다
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북VA 주택시장 가격 급등 없다”
베이지역 스포츠팀, SF 한인회에 후원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불자커뮤니티 20일 청소년발표회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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