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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이후 지하철 역 인근 아파트 렌트비…
맨하탄 60가 남단 진입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된 이후 지하철 역 인근 뉴욕시 아파트 렌트 중간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계회사 ‘렌트홉’(Ren…
[2025-07-21]
뉴욕한인식품협, 충북대 경영학과 학생들 만남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는 지난 16일 뉴욕을 방문한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충북대 학생들이 박광민 회장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열린 이날 자리에서 박 …
[2025-07-21]
“믿음 유산을 후세대에”⋯은퇴목사의‘마지막 사명’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신하기 위한 도전 결심[사진 1] 미…
[2025-07-21]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Ya 이미 벌써.Tener 갖다 have 현재변화:Tengo, tienes, tiene, tenemos, tienen.너는 그것을 갖고 있다 Tú lo tie…
[2025-07-21]
MD여성골프협 7월 대회, 메달리스트에 김제시 씨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16일 마운트 에리 소재 래틀우드 골프장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 예보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30…
[2025-07-21]
정치학자 이춘근 박사 포럼
메릴랜드 한미연합회(AKUS, 회장 장인훈)는 22일(화) 오후 5시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하모니 홀에서 정치학자 이춘근 박사(사진) 포럼을 연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과 세계질…
[2025-07-21]
“좋은 인간관계가 행복의 열쇠”
“돈이나 명예, 권력보다 좋은 인간관계가 행복의 핵심 요소다.”노년의 한인들이 이민 생활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삶의 이야기방’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행복학’에 대해 나눴다.…
[2025-07-21]
“누구 맘대로 이름을 바꿔”
메릴랜드 코리아타운 조형물 명칭 변경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엘리콧시티의 40번 도로 선상에 세워진 두 개의 메릴랜드 한인타운 조형물 중 남쪽 조형물 한쪽 현판에 ‘헨리 S …
[2025-07-21]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 합동 임원회의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15일까지 16기 교육 과정을 진행한…
[2025-07-21]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 엘렌 박 의원과 협력…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왼쪽 네…
[2025-07-21]‘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해외 입양동포와의 유대감 형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2025 Overseas Korean Adoptees Gat…
[2025-07-21]아시안 혐오범죄 예방세미나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오는 29일(화) 오후 6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안전한 …
[2025-07-21]
조기중 총영사, AU 미협 특별전 관람
조기중 총영사가 지난 16일 미협 창립 50주년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아메리칸대 캣첸 미술관을 찾아 전시작품들을 감상하고 회장단을 격려했다.미협 임원진과 만난 조 총영사는 “코리…
[2025-07-21]
‘한류 융성시대와 한국학교의 재도약’ 모색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순)가 지난 주말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한 제43회 NAKS 학술대회에 400여명이 참석해, 교육 정보를 교류하고, 차세대 한국어 교육의…
[2025-07-21]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기…
[2025-07-21]페어팩스 카운티 실업률 3.3%로 상승…책임 공방 가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률이 급등하면서, 이를 둘러싼 정치적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18일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률은 3.3%로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1,00…
[2025-07-21]몽고메리 카운티 60대 여성, 우체국 차량에 치여 사망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60대 여성이 우정국(USPS) 소속 우편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64세의 메어리 모리슨 씨로,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그녀는 …
[2025-07-21]VA 포토맥 밀스 인근에서 석궁 든 남성, 경찰에 사살돼
버지니아 포토맥 밀스 샤핑몰 인근에서 석궁을 든 남성이 경찰에 사살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45분경, 경찰은 전날 총기를 들고 민간인을 위협한…
[2025-07-21]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지난 16일 워싱턴 일원에 강력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당시 워싱턴 일원 하늘에는 무려 2만6,000번이나 번개가 쳤다는 뉴스가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W…
[2025-07-21]북버지니아 수돗물 불안…‘PFAS’ 과다검출
북버지니아 지역의 수돗물에서 인체나 환경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는 ‘영구 화학물질’로 알려진 과불화 화합물(PFAS)이 과다 검출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1…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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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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