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부전여전 지니 버스
요즘 미국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여성을 꼽으라면 단연 지니 버스일 것이다. 올해 39세의 지니는 메스컴의 주목을 받…
[2001-03-07]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 시카고
중서부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시카고의 ‘네이비 피어’에는 명성에 걸맞는 분위기가 있다. 피어에 자리한 실내 쇼핑몰 복도에는 솜사탕과 뜨끈뜨끈 갓 튀겨낸 팝콘 향기가 가득하고…
[2001-03-07]"저명 신자 많아도 조용한 우리 본당"
버지니아주 그레이트폴스 교외, 스프링베일 로드의 상록수 언덕에 자리잡은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 가톨릭 교회는 지난 20년간 이 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모인 성전이었다. …
[2001-03-07]미국에도 마취활어
"활어회에 소주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에 졸음이 와서 혼난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도 살아있는 생선에 마취제를 먹이는 것은 아닐까?" 며칠전 한국에서 활어를 유통시키는 과정에 …
[2001-03-07]지나친 북한 달래기 문제있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이번 주 워싱턴을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과의 만남은 부시 대통령의 첫 번째 중요한 정책 테스트다. 김대통령은 부시에게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 유화정책을 계속…
[2001-03-07]대북 포용정책 지원하라
부시와 김대중 대통령과의 회담은 의례적인 것이 아니다. 부시와 만나는 첫 번째 아시아 지도자인 김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헌신해왔다. 이 정책이 성공을 거둘지는 아직 …
[2001-03-07]한국이 중간에 서야 한다
김대중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은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지난 한세기간 아시아 위기의 초점이 되어왔던 한국이 새롭고 또 보다 안정된 아시아의 질서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것으로…
[2001-03-07]커뮤니티 왜 젊은 층을 외면하는가
나는 1.5세 코리안 아메리칸이다. 내가 1세 때 우리 가족이 한국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 LA 지역에서 살아왔다. 대학을 졸업한 후 나는 코리아타운에서 혹은 LA에 소재…
[2001-03-07]잃은 양 누구의 책임인가
여행을 하다 보면 드넓은 초원을 이리저리 다니며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 말, 양등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한정된 울타리 안에서겠지만, 자유로운 풍경에 감탄…
[2001-03-07]아물지 않는 상처
95년 11월9일 린다 박양이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것은 다음날 아침. 주요 언론사들이 현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굳게 닫혀 있던 박양의 …
[2001-03-07]가혹한 형벌
얼마 전 콜택시 기사를 권총으로 살해해 종신형을 받은 두 명의 한인 청소년에 대한 선고 결과는 자식을 가진 부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들이 그토록 가혹…
[2001-03-07]박찬호 특급본색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내셔널리그 최강 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3연타석 포함 삼진 6개를 뽑아내는 호투를 선보였다. 박찬호는…
[2001-03-07]봄방학 끝, 다시 V사냥
LPGA투어가 2주간 휴식을 마치고 애리조나에서 다시 문을 연다. 8일 투산의 랜돌프노스 골프장(파72·6,222야드)에서 열리는 웰치스/서클K 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
[2001-03-07]곤자가 없이는 못살아
단골 신데렐라팀 곤자가와 래리 버드의 모교 인디애나 스테이트등이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냈다. 5일 샌디에고에서 벌어진 웨스트코스트컨퍼런스(WCC) 토…
[2001-03-07]애나하임 아니면 뉴올리언스
밴쿠버를 떠나기로한 NBA구단 그리즐리스의 최종 목적지가 애나하임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좁혀지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 마이크 포스터의 스티브 페리 비서실장은 5일 …
[2001-03-07]’벨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 알버트 벨(34)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후 4게임을 연속으로 결장하고 있는 벨은 6일 보…
[2001-03-07]’벨’ 선수생명 ‘종’ 치나?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 알버트 벨(34)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후 4게임을 연속으로 결장하고 있는 벨은 6일 보…
[2001-03-07]마침내 맞붙는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 조 프레이저의 딸 재키 프레이저-라이드가 마침내 주먹대결 일정을 잡았다. 서로 상대를 때려뉘고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겠다며 지리한 설전을 주고받아…
[2001-03-07]"식기 전에 챔피언 먹자"
장래를 보고 어린 쿼터백을 계속 키우느냐, 아니면 내친 김에 우승이냐.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샌프란시코 49ers 등 전통의 강호들이 최근 바닥을 헤매는 것을 보면, NFL에…
[2001-03-07]TV스포츠 7일(수)
NBA ▲새크라멘토 대 피닉스 (오후 5시-TNT) ▲LA 레이커스 대 토론토 (오후 7시30분-FSN) 대학농구 ▲빅 이스트 토너먼트 (오전 9시…
[2001-03-07]
- 1
LA 다운타운 통행 금지 가이드 - 2
美해병대 ‘이민단속 반대시위’ LA 현장 투… - 3
또 뒤짚힌 연방법원 판결… LA 주 방위군 … - 4
수십년간 핵 개발한 이란…핵무기 보유 눈앞에… - 5
외교 원한다더니… “트럼프 핵협상이 중동전쟁… - 6
50개주서 14일 ‘노 킹스’ 反트럼프 시위… - 7
이란 핵시설 상당부분 온전…아직 핵연료 저장… - 8
美해병대 ‘이민단속 반대시위’ LA 현장 투… - 9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 - 10
6차 관세협상후 美 “훌륭한 회담” 日 “예…
- 11
이란, 이스라엘 향해 이틀연속 미사일 보복전… - 12
병원에선 고혈압인데, 실제로는 정상… 가짜고… - 13
아니라더니..박수홍 친형, 항소심서 ‘20억… - 14
체육교사가 또 아동 성학대 - 15
배스 시장 “타운에 주말동안 경찰력 강화” - 16
부동산 개발업체, LA 산불 피해 주택 ‘싹… - 17
에어인디아 추락 사망자 274명으로 늘어…블… - 18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 19
“한인타운 맥도날드서 핫 커피에 화상” 소송 - 202천만불 로또 당첨, 축복 아닌 저주로
- 21
![[KCSS]](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12/20250612150036681.jpg)
[KCSS] “시니어 메디·메디 신청 동시에… - 22이민국에 주소 변경 반드시 보고해야
- 232천만불 로또 당첨, 축복 아닌 저주로 1
- 24
합성마약 ‘야바’ 16억원어치 밀반입한 태국… - 25
LPGA투어 첫 우승 꿈꾸는 최혜진, 마이어… - 26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핵협상 위기… - 27
뉴욕시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새롭게 정비 한 - 28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 - 29
탬파베이 김하성, 햄스트링 부상…MLB 복귀… - 30
‘싸이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멤버 전격 …
![[삼호관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12/20250612150309681.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
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