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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부양책 끝내 불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던 경기부양책의 연내 채택이 끝내 무산됐다. 여야가 내년 초 다시 협상에 들어가겠지만 타협안은 2-3월은 돼야 가능하고 규모도 다소 …
[2001-12-21]"푸짐한 성탄절 보내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인 마켓들이 일제히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정육 및 생선류와 과일류의 세일 폭이 크다. 불고기가 파운…
[2001-12-21]김준현씨 신임회장 당선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준현씨가 당선됐다. 드라이클리너협회는 20일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준현 신임회장의 당선을 인준하고 신임 이사장에 …
[2001-12-21]한인업소 잇달아 약탈
아르헨티나 폭동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한인업소가 폭도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현지 한인사회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도 부에노스 …
[2001-12-21]유길준 선생 박물관 건립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는 2003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이름이 붙은 최대 규모의 한국 박물관이 문을 연다. 보스턴 인근 세일럼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박물관인 피바디 …
[2001-12-21]"찬호, LA 떠난다"
박찬호(28)가 LA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에 새 둥지를 튼다.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CBS 스포츠라인에 따르면 박찬호는 2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7,000만달러(…
[2001-12-21]최저임금 내달부터 6.75달러
캘리포니아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내년부터 현재의 6달러25센트에서 6달러75센트로 인상된다. 캘리포니아주 산업관계국(DIR)은 2년에 걸쳐 시간당 최저임금을 1달러 인상키로…
[2001-12-21]아르헨티나 한인사회
1956과 57년 2차에 걸쳐 반공포로 12명이 이주하면서 시작된 아르헨티나 한인사회는 1965년 18세대 93명이 농장 집단이민을 갔으며 1989년에는 거주한인이 4만명에 이르…
[2001-12-21]"친척 친지들이 안위 걱정"
아르헨티나의 경제난이 폭동으로까지 발전하자 LA다운타운에서 봉제, 의류, 잡화업등에 종사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한인업주들은 아르헨티나 사태를 크게 우려하고 있으나 비즈니스에 직접 …
[2001-12-21]유학생 감시 강화안 연방하원 통과
미국내 유학생 감시활동 강화와 국경수비 및 비자검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민관련법 개정안이 19일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제임스 센센브레너 하원법사위 의장이 상정한 이…
[2001-12-21]400만명 움직인다
크리스마스에서 신년으로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기간동안 남가주에서 400만명 이상이 장거리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을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의 본격적인 대이동이 …
[2001-12-21]연말음주운전 대대적 단속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는 크리스마스 연휴 주말이 시작되는 21일 오후 6시부터 전 대원을 동원,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CHP 마이크 브라운 대장은 20일…
[2001-12-21]피오피코 도선관 디잔인 확정 태극무늬등 동양문화 상징
지난 4월 대대적 시설 확장공사에 들어간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의 내부 예술장식 디자인이 한국적 이미지가 포함된 내용으로 20일 최종 확정됐다. LA시 도서관위원회(위원…
[2001-12-21]’나홀로 귀가’ 조심하세요
길거리를 혼자 걸어가는 한인여성과 노약자들을 겨냥한 노상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9일 저녁 7시30분께 카탈리나 스트릿과 3가에서 윤모(…
[2001-12-21]스왑밋 한인업소 무더기 털려
연말을 맞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강·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LA 한인타운 인근 스왑밋에서 한인 업소들이 무더기로 절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
[2001-12-21]쿠웨이트 카타르에 미군 2만 추가배치
미국이 최근 2주동안 2만명 이상의 병력을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집결시켰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 텔레그라프’지가 20일 보도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미국의 이 같은 병력 집…
[2001-12-21]파키스탄에 테러전쟁 불똥
탈레반이 붕괴하고 오사마 빈 라덴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알 카에다 조직원들이 대거 파키스탄으로 도망감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급속히 파키스탄으로 번지고 있다고 MSNBC방송…
[2001-12-21]토라보라 동굴수색 미해병대 투입고려
미국방부가 토라 보라의 동굴과 터널에 대한 수색작전에 해병대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MSNBC방송이 20일 보도했다. MSNBC는 펜타곤이 500명 정도의 해병대 병력을…
[2001-12-21]아프간 과도정부 출범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가 22일 출범한다. 온건파 파슈툰족 출신인 하미드 카르자이를 수반으로 한 과도정부 내각은 독일에서 열렸던 아프간 정파회의 최종 합의에 따라 출범하며 앞으로…
[2001-12-21]아스피린, 이부프로펜과 동시에 복용하면 심장보호 효과 못본…
진통제로 널리 사용되는 이부프로펜(ibprofen)이 아스피린의 심장보호 효과를 차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응고를 방지함으로써 심장마비를 예방…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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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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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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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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