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위권에 낫소카운티 등 뉴욕시 인근 도시 다수 포함
▶ 맨하탄은 13위
팬데믹으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본격화하면서 살기 좋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뉴욕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낫소카운티 그레잇넥 플라자가 선정됐다. 이외 10위권 및 상위권에 뉴욕시 인근 도시들이 다수 포함됐다.
인터넷 조사매체인 교육평가 전문기관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뉴욕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따르면 그레잇넥 플라자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역시 낫소카운티 소재 그레잇넥 가든스가 선정됐다.
이외 낫소카운티 소재 맨하셋 힐스, 사요셋, 제리코, 이스트 윌리스톤, 켄싱톤,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그린빌이 10위권에 드는 등 뉴욕시 인근 지역들이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맨하탄도 13위에 선정됐다.
‘니치’는 연방 센서스국, 연방수사국(FBI), 연방노동통계청(BLS), 로컬 커뮤니티 리뷰 등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관련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 ‘가족거주환경’(Good for Families), ‘주택’(Housing), ‘공립학교’(Public Schools), ‘유흥’(Nightlife), ‘다양성’(Diversity), ‘범죄&공공안전’(Crime & Safety)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니치는 재택근무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주민들이 거주지에 대한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가 더욱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인구 6,957명이 거주하고 있는 그레잇넥 플라자는 거족거주환경, 공립학교 평가에서 A+, 유흥 평가에서 A, 다양성 평가에서 A-, 주택 평가에서 B+를 받아 뉴욕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고 미 전체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163만1,993명이 살고있는 뉴욕시 맨하탄은 가족거주환경, 유흥, 다양성 평가에 각각 A+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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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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