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프터 팬데믹을 준비하고 경제정상화를 위해 한인경제 단체활동이 다시 정상화되는 데 옥타 LA가 앞장 설 때입니다. 오는 4월23일 오프라인으로 열리게 될 옥타 창업무역스쿨을 시발점으로 협회활동이 다시 활기를 띨 것입니다”
엘린 김(사진) 옥타 LA(LA한인무역협회) 사무장은 협회원 400여명에 달하는 옥타 LA의 비즈니스 세미나, 창업스쿨, 골프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각 분과 위원회와 연결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창업스쿨이나 비즈니스 관련 온라인 세미나의 대 언론 홍보는 물론 참석자의 신청, 대회당일 접수 및 진행까지 김 사무장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옥타 LA는 매년 무역의 날, 창업무역스쿨, 비즈니스 세미나,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 한국의 구직 청년을 위한 해외 취업박람회, 취업 컨설팅 등 미국은 물론 한국과 전세계 지부를 연결해야하는 등 일이 가장 많은 경제 단체이다. 이런 협회의 속성상 네트웍을 잘 다지면서도 매사 신속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사무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기도 하다. 지난 2020년 12월 부임해 팬데믹 와중에서도 옥타 LA사무장으로서 자칫하면 위축되기 쉬운 협회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엘린 김 사무장은 “지난 2년여간 위축됐던 협회활동이 조만간 정상화되고 창업스쿨 등을 통해 한인사회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옥타 LA 웹사이트:okta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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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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