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교회협, 16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
▶ 2년 만에 DC 토마스제퍼슨 광장서 개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가 마련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오는 16일(일) 오전 5시30분부터 워싱턴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부활절 새벽연합 예배는 2년 만에 다시 교협 소속 교회들이 한 장소에 모여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일보 등이 협찬하고 CBMC와 여선교연합회, 순복음동부지방회, 프레션 및 한미국가조찬 기도회가 협력한다.
행사 당일에는 참석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버스가 마련됐으며 오전 4시30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기독교문사와 센터빌 스파월드 앞 주차장, 메릴랜드 워싱턴지구촌교회 주차장에서 각각 출발한다. 부활절 새벽예배는 한세영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연합찬양대(지휘 김영란)의 찬양과 박상섭 목사(41대 증경회장)가 설교한다.
또 김용대 목사(교협 부총무)가 부활의 증인선언을 이후로 7가지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회가 열리며 워싱턴 사모합창단(이철 목사)의 헌금특송과 손기성 목사의 부활인사가 이어진다.
교협은 참석자들에게 위해 간식과 방석을 제공하는 한편 새벽기온 강하를 대비한 방한복을 필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으며 우천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의 (703)309-3337
장소 701 E Basin Dr. SW, Washington DC 20242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