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는 14일 821억달러 규모의 2016~17 회계연도 뉴욕시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오는 7월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이민자 영어 교육과 이민 관련 무료 법률 서비스 확대에 1,470만달러가 투입된다. 또 청소년 여름 고용(Summer Youth Employment) 프로그램에 3,9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14~24세 사이 젊은이 6만 명이 여름기간 정부 기관이나 일반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외에 2,100만달러의 예산으로 뉴욕시내 공립도서관의 운영 기간을 하루 늘어난 주 6일로 늘리고, 해변과 수영장 운영 기간도 170만달러를 추가 투입해 일주일 더 연장키로 했다.저소득층과 노인 지원 예산도 180만달러 늘었으며 500만달러는 긴급구호식량 배포에 사용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시의회는 지난 8일 이번 예산안에 합의<본보 6월9일자 A1면>한 바 있다.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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