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든 재향군위원회, 한국전 참전 60주년기념 행사
커네티컷 햄든 시 재향군인위원회(CT Hamden Veterans Commission)는 지난 8일 햄든 중학교 강당에서 6.25 한국전 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지난날의 상처를 돌아보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재향군인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기념행사의 1부는 행사위원장 아서 에릭슨(Arthur Erickson)사회로 미스 커네티컷 케이틀린 타페이(Kaitlin Tarpey)양의 미국 국가, 테너 손하림 군의 애국가 열창, 안순국 목사(Hamden Plains United Methodist Church) 개회기도, 연방 상원의원 리차드 블루멘탈(Richard Blumenthal)의원의 축사, 참전 용사들의 회상 회견 비디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해병대 출신 애드 마틴 씨는 해병은 영원하다며 복받치는 감정에 목이 메기도 했다. 이어 심운섭 박사(Sacred Heart Uni.교수)의 한국 경제 발전상 소개와 비디오 관람, 가이 오톨레바(Guy Ortoleva) 사회로 에드 슐츠(Ed Shultz), 딕 도나휴(Dick Donahue), Dr. 김창수, Dr. 차용범, 둥 4명의 패널들이 보고 들은 참전 용사들의 무용담과 그들이 남긴 유산과 보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블루멘탈 상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들뿐만 아니라 자유 수호를 위해 모든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은 존경해야 하고, 여러분들의 숭고한 자유 수호정신이 계승 되어 세계의 자유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부에서는 김현수씨의 사회로 황 태권도(Hwang’s Martial) 도장 수련생들의 태권도 시범, 코네티컷 토요학교 학생들의 부채춤과 뉴헤이븐 한인교회(노대준 목사)성가대의 부드러운 화음으로 신 아리랑, 언덕위의 집 등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로했다. 청중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God Bless America를 부르며 모든 순서를 마친 다음 뉴헤이븐 한인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친교를 나누었다.
<서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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