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세라 하원의원 “경제·문화 유대강화 계기”
▶ 미셸 박 스틸 “FTA 등 더 많은 성장기회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미국 및 LA 방문과 연방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 대해 미국 주요 정치 거물들과 한인 정치인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인 로버트 메넨데스 의원(민주-뉴저지)은 8일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의회 방문을 환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박 대통령의 의회 방문은 두 나라의 동맹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계속되는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두 나라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 ‘에스코트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친한파’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외교위원장(공화-캘리포니아)도 이날 박 대통령이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직후 “박 대통령의 수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위한 에스코트 위원장으로 봉사했다는 사실을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 하원 코커스 의장인 하비어 베세라 연방 하원의원(민주ㆍ캘리포니아)도 “박 대통령의 연방 의회 방문을 환영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미국과 위대한 우방국가인 한국과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부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첫 번째 미국 공식 실무방문을 환영했다”며 “캘리포니아를 대표해 한미 FTA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및 한국 정부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성장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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