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 참전 노병들 위로
▶ 10일 가든스윗 호텔
한국 전쟁 참전용사 위문공연인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이 LA에서 개최된다.
재미 올드타이머협회(회장 이한종)는 10일 오후 5시 LA 한인타운 가든 스윗 호텔에서 세계평화 페스티벌 ‘LA 아리랑’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전쟁 연합군 참전국가 21개국 순회공연 중인 우리민족 교류협회, 월드 피스 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휴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이제는 고령이 된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국가보훈처에서 마련한 보훈메달을 수여한다.
이한종 회장은 “LA 아리랑은 한국전쟁 당시 자신의 젊음을 희생한 미국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고령이 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에게는 발전된 한국의 모습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A 아리랑 행사는 ▲6.25동란 사진 전시회 ▲민속 국악공연 및 한복 패션쇼 ▲한국 국가보훈처 보훈메달 수여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장인들은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미주한국무용협회는 전통춤 공연에 나선다.
이 회장은 “보은메달은 비무장지대 녹슨 철조망을 녹여 특별 제작해 참전국 용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남가주 지역에서는 약 200개 메달이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수여될 것이니 주변에 미국인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알고 있는 한인은 이 행사를 적극 알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 공연팀은 한국전쟁 참전국을 찾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8일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 60주년 행사를 갖고 인원 중 일부가 LA를 찾는다.
문의 (323)977-0123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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