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데이 카니벌’ 11일 윌셔팍 초교서
음식·게임·선물 ‘풍성’… 무료 진료도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할러데이 카니벌’ 행사가 오는 11일 윌셔팍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이번 카니발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과 한미여성회(KAWA, 회장 에스더 김), 윌셔팍 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500여명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카니벌에는 의료진들이 봉사에 나서 행사에 참석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들에게 기본 진료와 함께 치과 진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KYCC 송정호 관장은 “지난 17년간 할러데이 카니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한인들의 지지와 후원 덕분이다”며 “특히 올해는 무엇보다 의료진들이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 참가자들이 무료 치과 진료도 받을 수 있다”고 한인 어린이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KYCC 제이 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이번 행사는 KYCC가 지역 불우 아동에게 연말을 맞아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로 자리잡아 지난해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카니벌에 온 어린이들은 누구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게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어린이가 아닌 지역 주민들도 참석할 수 있다”고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윌셔팍 초등학교(4063 Ingraham St. LA)에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213)365-7400 Ext. 215
<양승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