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LA지부(KAC-LA)가 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유일한 아시안 파트너로 지정됐다.
KAC-LA는 2010년 LPGA 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티켓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티켓’(Tickets fore CHARITY) 프로그램의 한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5개의 단체가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대회의 후원사인 나비스코가 처음으로 도입하는 이 프로그램은 판매된 티켓 수익의 100%을 티켓 구입자가 지정한 비영리 단체 또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나비스코사는 2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책정해 티켓 판매율에 따라보너스를 각 단체에 배분할 예정이다.
KAC-LA는 100달러 이상의 티켓을 구매한 이들에게 다음달 5일 오전 9~10시 LPGA 투어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기회도 제공한다.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자선 프로그램에 유일한 아시안이자 유일한 한인 단체로 선정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티켓을 구매하는 이가 직접 기부단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측은 앞으로 3년간 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IRS로부터 501(C)3 비영리단체 인증을 받은 비영리 단체는 파트너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박세리, 박지은, 신지애, 미셸 위, 최나연 등 한인 선수 40여명을 포함 지난해 우승자인 브리타니 린시콤, 캐리 웹, 줄리 잉스터 선수 등이 참가한다. 티켓문의 (213)365-5999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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