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기 고·연전, 축구 대결·합동 야유회
고대 총장 방문… 건강검진·도서장터 마련
“합동야유회는 연중 양교의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입니다.”
2009년도 남가주 정기 고·연 합동야유회 및 축구 정기전이 오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풀러튼에 있는 ‘퍼시픽 드라이브 초등학교’(1501 W. Valencia Dr.)에서 열린다.
이기욱 행사준비위원장(연대 동문회 부회장)은 “올해는 연대가 주최하기 때문에 ‘고연 합동야유회’가 정식 명칭”이라며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직접 방문하고 ‘한일 4개 대학연맹’에 소속된 와세다 대학과 게이오 대학 동문들도 초청, 서로 교제하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야유회는 오전 11시부터 각종 게임이 시작되고 바비큐 파티에 이어 오후에는 하이라이트이자 해마다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축구 정기전으로 이어진다. 올해도 양교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학교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대 의대와 간호대 교우회가 합동으로 준비한 의료봉사에서는 혈액검사 및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혈액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지 않고 공복상태로 오면 된다. 알뜰 도서장터를 통해 도서 구입 기회도 마련됐다.
문지현 고려대 남가주 교우회장은 “해마다 6월에는 젊음이 솟구치는 대학시절로 데려다 주는 야유회가 마련되는데 그동안 교우회 행사에 나오지 않았던 교우들이 이번 기회에 뭉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3)407-1357(연대), (213) 255-6934(고대)
<정대용 기자>
27일 풀러튼에서 열리는 정기 고·연 합동야유회 및 축구 정기전에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는 관계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삼건 연대 남가주 동문회 사무차장, 이기욱 준비위원장(연대 부회장), 김정환 부회장, 문지현 고대 교우회장, 강소연 고대 IT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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