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의 살아있는 전설 ‘롤링스톤즈’(사진)가 최초로 어스틴을 찾는다.
롤링스톤즈는 오는 9월, 보스턴을 출발, 11월 엘에이까지 무려 17개 도시에 이르는 미주순회공연 ‘A Bigger Bang’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어스틴엔 10월22일(일) 질커팍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지난 26일(수)로 63세 생일을 맞은 롤링스톤즈의 리드보컬 믹 재거(원내)는 인터뷰에서 “다시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연을 갖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면서 “전에 찾지 않았던 새로운 도시들과 우리가 좋아하는 곳들을 다시 찾게 되 어 기쁘다”고 말했다.
1960년대 영국에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리며 장수하고 있는 롤링스톤즈는 올초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도 등장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빌보드 박스스코어가 2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공연 수익을 올린 그룹으로 알려졌다.
상반기에만 45회 공연을 통해 1억 1740만 달러를 벌어들여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연주했던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를 제쳤다.
젊은 음악팬들에겐 다소 관심이 떨어질 지 모르나 많은 중장년의 팬들은 이 공연 소식에 적지않이 흥분하고 있다. Bob Burgess(57세)는 지난해 휴스턴 공연에도 400불의 입장료를 내고 다녀왔다면서 이번 공연도 기다려진다고 데일리 텍산(Daily Texan)지를 통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번 투어 중 롤링스톤즈 는 텍사스 주에선 엘 파소와 어스틴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어스틴=강지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