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 아시안상공회 맥더머트 지회장 적극 권유
해리하인스에서 소도매상을 하는 한국분들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야를 주류(main stream) 비지니스로 돌려 적극적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달라스 아시안 커뮤니티가 낳은 ‘여걸’ 그레이스 맥더머트는 상당수의 한인 기업인들이 커뮤니티 밖에 기회가 훨씬 많은 데도 불구하고 자꾸 커뮤니티 안쪽만 바라보고 살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현재 범 아시안상공회(USPAACC)의 남서부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맥더머트 지회장은 한인기업인들을 포함, 아시안 기업인들의 이같은 안타까움을 해결해 보고자 5년전부터 연례 ‘아시안 비지니스 엑스포’(Annual Asian Business Expo)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알고 보면 찾아 먹을게 참 많습니다. 미국 정부는 정부 상대 조달업체들에게 전체 납품액의 5% 만큼은 반드시 아시안계 기업인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맥더머트 회장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연간 150억달러 상당의 조달 물품 및 용역을 소수계(minority)에게 주고 있다는 것. 연방정부는 이 같은 원칙을 포춘지 500대 기업을 포함한 일반 기업들에게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그 액수는 총 8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맥더머트 회장은 이어 소수계를 위한 조달사업을 ‘무궁무진한 황금시장’으로 표현하며 더 많은 아시아계 기업인들이 조달사업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알링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안 비지니스 엑스포에 들러 보고 듣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 비지니스 심포지엄’에는 올해 ‘기라성’ 같은 주제 발표자들이 대거 참가한다면서 이들의 성공사례를 연구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남녀 불문하고 조달 및 납품 비지니스에 관심있는 분은 참여하세요. 항상 시야를 넓히면서 비지니스를 하면 모두에게 반드시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김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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