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억5천만불 투자, 초호화 고급 호텔로
총 4억5천만 달러 투자가 예상되는 애스트로돔 재개발 계획이 마련, 관계당국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애스트로돔 재개발 회사 스캇트 핸슨씨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애스트로돔을 최고급 호텔로 전환시킨다는 사업안을 골자로 삼고 Loop 610으로부터 호텔단지로 연결되는 진입로를 신설하는 등의 방안 등이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안은 총 1,200 객실룸을 구비하게 될 초호화판 호텔시설로 돔을 개조, 개발시키며 부대시설로는 고급식당, 나이트클럽, 소매상가 등을 갖추게 되며 수용인원이 밝혀지지 않은 공연 극장시설 신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안은 또, 애스트로돔이 최고급 호텔로 변형될 경우 Texans 야구 경기장과 해마다 열리는 로데오 경기장으로 연결되는 차량행렬이 방해받지 않도록 Loop 610과 연결되는 신설 진입로 마련안과 진입로 대신 지하터널 도로로 대체하는 두가지 방안을 놓고 건설비 등을 고려, 현재 최종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Texans 야구 경기와 Live Stock Show 및 Rodeo가 현재 해리스카운티와 계약 체결된 규정에 따라 이들 단체의 자체 행사가 열리는 동안 애스트로돔 운영은 잠정 정지되도록 명시돼 있기 때문에 애스트로돔 재개발사측은 이 문제를 둘러싸고 관계자들과 협상 등을 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재개발사측은 호텔 및 부대시설기관 등이 Texan과 Rodeo측에게 지불하게 될 비용 등 또한 추후 협의를 통해 풀어나갈 방침이다.
개발이 이뤄지게 될 경우 재개발사측은 애스트로돔을 50년 임대, 20년 옵션 조건으로 해리스카운티로부터 임대해야 되는데 임대료는 호텔이 오픈되는 첫해에 총 250만불을 내게 될 것과 이후 임대료를 매년 3%씩 올려내는 것 등으로 전해졌다.
또한 재개발사측은 Sport와 Convention Corp에게 연간 총 수익액 중 약 2%에서 3%에 해당하는 액수를 지불하게 된다.
한편 휴스턴 지역사회는 애스트로돔 재개발 계획이 어떠한 경제적 이익을 지역사회에 선물하게 될지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휴스턴=홍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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