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와 뉴욕이민자연맹(NYIC 사무국장 홍정화) 등 이민자 권익옹호단체들은 오는 27일 워싱턴 D.C를 방문, 친 이민성향의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강력한 로비활동을 전개한다.
연방 상원법사위원회에서 이민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27일 최종 표결을 앞두고 현재 의회분위기가 반 이민성향 법안의 상정 쪽으로 무게가 기울자 이들 단체가 직접 나서게 된 것.이에 청년학교는 집회당일 워싱턴을 함께 방문, 의원들을 직접 만나 로비활동을 벌이고 집회에 참가할 한인 방문단을 모집하고 있다.
청년학교 문유성 사무국장은 20일 “서류미비자의 사면조항이 포함된 친 이민성향의 초당적 이민개혁법안인 맥케인-케네디 법안이 상원법사위 표결에 부쳐진다면 10대8로 통과가 가능하다. 또한 알렌 스펙터 상원법사위원장이 제안한 반 이민성향의 이민 법안초안도 11대7로 통과가 가능하다. 이처럼 모든 상황이 가능한 가운데 상원에서 서류미비자의 사면조항 등이 포함되지 않은 반 이민적 단속 법안이 통과되면 이민 커뮤니티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센센브레너-킹 법안과 빌-프리스트 법안 등 반 이민법안들이 조정에 들어가면 반 이민 악법의 모습으로 이민개정법이 확정될 수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집회 참석자들은 전국의 사회, 이민자, 종교단체 및 노조, 비즈니스 그룹들과 연대, 상원에 올바른 이민개혁을 촉구하고 상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개혁동향 브리핑, 의원방문 등의 로비활공을 벌여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의 상정과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718-460-56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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