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기업-한국 교류확대”
노무현 신정부에
합리적 정책 요청제2차 한상 리딩 CEO 포럼이 16일 팜스프링스 매리엇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종문 앰벡스 벤처그룹 회장등 미국과 해외 각국에서 30명의 해외동포 기업인과 정태승 전경련 상무등 한국 경제인 9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한상 CEO 들은 노무현 신정부에 대해 모국 경제의 선진화와 한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내 경제요건 조성을 촉구했다.
한상 CEO들은 포럼을 마치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신정부가 내외 동포기업인 간의 교류확대를 적극 추진해 줄 것과 동포 기업인들의 한국내 경제활동의 거점이 될 한상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촉구하고, 재외동포 차세대 경제리더 육성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최근 한국의 반미정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한미 관계나 민족경제의 지속적 성장에 반미 정서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토론에서 일부 참석자들은 노무현 당선자의 경제정책과 대북 정책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노 당선자의 신정부가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정책을 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2003년을 실질적인 해외 한상 네트웍 구축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재외동포재단 권병현 이사장은 오는 2월중 사이버 한상 네트웍을 개통할 예정이며 10월중에는 제1회 한상기업 박람회를 개최해 해외 한상 기업과 한국 기업들이 활발한 거래와 교류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 스프링스-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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