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 준비가 15만 달러의 예산중 현재까지 7만 8,000여 달러가 확보되는등 계획대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상항지역한인회(회장 오재봉)는 30일 샌프란시스코 형제갈비 신관에서 7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행사를 위한 예산이 충분히 달성될 수 있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창 본부장은 "현재까지 충청남도와 삼성, 대한항공, 세탁협회, 관광공사, 포스코, 총영사관, 진천군, 갤러리아 마켓, 아시아나 항공, 코렛재단등에서 후원을 약속했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7만 8,000달러가 모금되어 목표액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동일 준비위원장도 "행사당일 퍼레이드를 위해 5개 부분으로 주제를 나누어 준비하고 있으며 대형 교회들이 이들 퍼레이드에서 중요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봉 회장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붉은 악마의 행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월드컵으로 인해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상항지역에도 알리기 위해 붉은 악마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상항지역 체육회는 10대부터 30대까지 붉은 티셔츠를 입고 마켓 스트릿을 물들일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오회장은 또 "과거 행사와 달리 동포사회 지도자들중 참여를 안하는 사람들은 상임위원 명단에서 뺄 계획"이라면서 봉사와 참여를 하는 사람들만 대우해 줄것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10일경부터는 마켓 스트릿에 3피트X 6피트 배너를 설치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인회는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 시작전 손기선 형제갈비 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3,000달러를 한인회에 전달했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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