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직장사회인 야구팀(회장 김구, 코치 한경남)은 24일 스탠턴시 비치 블러버드와 카텔라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야구장에서 LA 직장사회인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9이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오렌지팀은 LA팀을 13대8로 이겼다. 양 팀이 경기를 가진 것은 이번이 두번째. 현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14명으로 구성된 오렌지팀은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고 있으며, 또한 재정적인 도움을 줄 후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양 팀의 코치가 시합에 들어가기에 앞서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연락처 (714)423-5443
오렌지카운티 축구회 회장배 쟁탈 교회대항 친선축구대회가 23일 OC 축구회 전용 경기장에서 열렸다.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나눔의 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나눔의 교회 선수들이 우승컵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OC 한인건강정보교육센터는 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시민교실(9636 Garden Grove Bl. #20)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4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들로 제한되어 있다. 연락처 (714)741-0050, (714)539-3763
오렌지카운티 한인기독실업인회(회장 최석호)는 6일 정오 가든그로브 소재 중국식당 아서원에서 정기 비즈니스 포럼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는 ‘비치 헬스 트리’를 운영하고 있는 윌리엄 한씨가 강사로 초빙됐다. 회비는 10달러. 연락처 (949)651-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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