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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글조심
7학년 남학생이 글을 쓰는 시간에 폭력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서 글을 썼다. 놀란 학교는 부모들을 보드 미팅에 불러놓고는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때 그렸던 사랑을 …
[2001-07-02]이대로는 안된다
낯설은 이민생활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콜택시를 한 번쯤 이용해 봤을 것이다. 큰길까지 나가 무섭게 질주하는 옐로우 캡 보다는 한 번의 콜로 신속히 모시러(?) 오는 그 …
[2001-07-02]탈북자들의 슬픔
사람은 어디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지어지기도 한다. 이 말은 다분히 한 개인, 태어남의 지리적인 조건을 포함한다. 태어남은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 전적으로 수동태…
[2001-07-02]’할렐루야 2001 대뉴욕복음화대회’ 열려
개신교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 2001 대뉴욕복음화대회’가 28일 저녁 8시 퀸즈한인교회(한진관 목사)에서 개막돼 뉴욕 하늘에 복음의 찬양을 드높였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001-07-02]플러싱 일대 강력범죄 용의자 체포
플러싱 일대 아파트에서 새벽에 귀가하는 한인 여성들을 상대로 강간 등 각종 강력범죄를 저질러온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뉴욕시경은 지난 2월부터 플러싱 일대 한인을 비롯한…
[2001-07-02]뉴욕주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규정 첫번째 주 돼
조지 파타키 뉴욕주 지사가 28일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에 서명, 뉴욕주가 미국 내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를 법으로 규정하는 첫 번째 주가 됐다. 파타키 주지…
[2001-07-02]한인사회 음란, 불법 사이트 중독으로 가정파탄 늘어
한인사회에 인터넷 음란 사이트와 도박 사이트에 중독돼 가정파탄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문제 연구소(소장 레지나 김)는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에 빠져 가정…
[2001-07-02]피터 밸론 시의장, 박용범 후보 지지 공식 선언
"미래의 뉴욕시장감입니다." 뉴욕시의회 피터 밸론 시의장이 퀸즈 20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용범(미국명 테렌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밸론 시의장은 28일 플러싱 …
[2001-07-02]한인 경찰 증원에 노력한 경찰 관계자에 감사패
퀸즈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28일 퀸즈 퍼시픽월드에서 한인 밀집지역의 한인 경찰 증원을 위해 노력한 경찰 관계자들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퀸즈중부한인회는 그동안 한…
[2001-07-02]"능력있는 한인 2세들 적극 지원할 계획"
"능력있는 한인 2세들이 국제 외교무대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56차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반기문(57…
[2001-07-02]바이어덕트 대체방안은?
지진 보수공사로 요즘도 폐쇄되기 일쑤인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의 교체 불가론이 대두되자 이에 대한 대체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주 교통부가 28일 개최한 공청…
[2001-07-02]올스타전 기념품 가짜 조심
새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질 올스타 야구경기를 10여일 앞두고 T-셔츠에서 모자에 이르기까지 각종 가짜 기념품이 판칠 것으로 예상돼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연방세관은 연방수사국…
[2001-07-02]우수학생 16명에 장학금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박영실)가 올해에도 우수 학생 16명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인회는 금년 제 4회 장학생 선발에 예년보다 많은 23명이 신청, 높은 경쟁…
[2001-07-02]경전철 남부구간 우선 착공
사운드 트랜짓은 과다한 공사비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경전철‘링크’의 남쪽구간을 우선 착공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찰스 로이어 전 시애틀시장이 주도하는 트랜짓 기술검토위원회는 …
[2001-07-02]10기 평통위원 93명 확정발표
제 10기 서북미 지역 평통 자문위원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각계의 자문을 받아 추천한 95명중 평통 사무처의 최종심사 과정에서 2명이 제외된 93…
[2001-07-02]항소법원,“정부측 말도 옳고 MS 말도 일리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연방 항소법원이 28일 MS에 대한 하급 법원의 기업분할 명령을 기각하자 게이츠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
[2001-07-02]지진 피해자에 저리융자
지난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애틀 다운타운 국제지구의 아파트, 호텔 등 보수작업 지원에 총 1천만달러에 달하는 저리융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애틀 주택국이 올 여름 안에…
[2001-07-02]국제운전 면허 구제조치 대리인 통해 할 수 있게
본인의 귀국사실 증명 시에만 재발급 해주기로 한 새로운 국제 운전면허 발급 규정의 피해자들을 위해 구제 조항이 추가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새 규정 시행 직전 한국에 일시 …
[2001-07-02]메달리스트에 박철순씨
워싱턴주 여성 부동산협회(회장 지은정)가 주최한 제1회 불우 학생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서 전·후반 36-39타를 친 박철순씨가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본보 후원으로 28일…
[2001-07-02]게이목사 설교는 허용
동성애자로 교단 측으로부터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게이목사가 설교를 계속할 수 있게됐다. 연합감리교 교단은 우드랜드 파크 교회의 마크 윌리엄스(31) 목사가 담임목사 자격은 …
[200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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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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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7
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 8[삶과 생각] ‘와이로’라는 말의 유래
- 9[발언대] 소신과 덕목
- 10[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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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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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연사박물관, 푸드스탬프 수혜자 무료 멤버… - 14“뉴저지 군사기지 이민자 구금 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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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상태 유지 - 16연방의회, 공영방송·국제원조 예산삭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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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 29
특검, ‘적부심 기각’ 尹 처분방향 검토…구… - 30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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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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