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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에 한국문화 자긍심을’
학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19일 플러싱 쉐라톤호텔에서 뉴욕한국청년연합과 청년학교가 공동주최한 강연회에 참석,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2002-02-20]시민권 신청 26만 770건. 작년 9월~12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미 시민권 신청 건수가 총 26만77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USA TODAY가 이민국 자료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2002-02-20]누구 위한 반미 발언인가
사람들 사이의 의사표시 수단인 말을 잘 하고 못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남아일언이 천금과 같다”고 하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한 것이 그 중요성을 잘 말해 준다.…
[2002-02-20]신용의 위기
에너지 그룹 엔론 파산의 파장이 미국을 휩쓸고 있다. 의회에서는 10군데 이상 청문회가 열려 엔론의 전직 간부를 불러내 회계 조작사건을 조사하고, 회계 감사회사인 아서 앤…
[2002-02-20]"불법체류학생 대학졸업시 영주권 부여"
불법체류 신분의 학생이 대학을 졸업할 경우 이들에게 합법체류 신분을 부여하자는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공화당 중진 연방상원의원인 오린 해치 의원(유타)이 최근 연방…
[2002-02-20]탄저테러 용의자 심문
미연방수사국(FBI)이 지난해 9·11테러 직후 미국을 휩쓸었던 탄저 테러의 용의자로 남성 1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두고 있으나 용의자가 미정부를 위해 일했던 과학자라는 사실 때문에…
[2002-02-20]디즈니호텔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남가주 미의 제전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고 미인을 뽑는 제31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 KTAN-TV, 라디오서울 공동후원으로 4월16일(화) 하오 7시 디즈니랜드 호…
[2002-02-20]"학생간 교환 채점 합법"
교사가 과제물이나 시험지를 학생들끼리 바꾸어 채점하고 점수를 발표하게 하는 것은 연방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학생들이 시험지를 돌려가며 채점하는…
[2002-02-20]"잘못누르는 셀폰 911시스템 늑장 주범"
셀폰으로부터 잘못 걸려온 911 응급전화가 911 시스템 폭주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긴급구조대 관계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 셀폰으로 걸려온 911 전화의 …
[2002-02-20]한인마켓서 흑인남성에 한인, 지갑 도난당해
로랜하이츠 소재 한인마켓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60대 한인남성이 20대 흑인남성에게 수천달러가 들어 있는 지갑을 도난당했다. 16일 밤 10시20분께 백모씨(61)가 콜리마…
[2002-02-20]50년만에 받은 훈장
6·25 한국전 참전용사가 전쟁 발발 50여년만에 미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았다. 다이앤 왓슨 제32지구 연방하원의원은 19일 정부를 대신해 한국전이 한창이던 지난 1…
[2002-02-20]노스웨스트 부산 취항
뉴욕과 부산을 잇는 여객 항공노선이 처음으로 개설된다. 노스웨스트 항공사는 오는 4월17일 오후 2시50분 JFK 공항을 출발하는 NW17편을 시작으로 일본의 도쿄 나리타…
[2002-02-20]한인들에 다양한 ‘교육서비스’
LA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이 민족교육의 산실을 목표로 설립 추진 5년여만인 오는 21일 건물 현판식과 정식 개원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교육원은 이날 열릴 공식 개원식과 함…
[2002-02-20]20달러어치 구입 6,430만달러 ‘대박’
캘리포니아 사상 최고 상금을 기록한 이번 로토에서 돈벼락을 맞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당첨자는 세명으로 확인됐으나 두명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억세게 운좋은 3인…
[2002-02-20]사기성 자선단체 ‘조심’
9·11 테러사건 이후 LA지역에서 사기성 자선단체가 급증, 주민들을 상대로 불법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LA경…
[2002-02-20]미 도피 범죄자 숨을곳 없다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도피사범 검거 및 송환작업에 가속이 붙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 1996년 2월 해결사들을 한국에 보내 별거중인 아내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2002-02-20]흑인 권총강도에 밤길 한인 현금 뺏겨
길 가던 한인 남성이 2인조 흑인 무장강도에게 폭행을 당하고 현찰 500여달러가 든 지갑을 강탈당했다. 18일 밤 10시10분께 300 블럭 노스 오렌지그로브 스트릿에서 우모(3…
[2002-02-20]밴나이스고 학생 갑자기 쓰러져 숨져
19일 오전 8시께 한인이 다수 재학중인 밴나이스 고교 캠퍼스에서 라틴계 남학생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께 끝내 숨졌다. 사망한 학생은 9학…
[2002-02-20]새벽 한인옷가게 1만달러어치 털려
지난 16일 새벽 로랜하이츠 소재 한인 소유 옷가게에 절도범들이 침입, 1만여달러의 물건을 훔쳐 도주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50분께 콜리마 로드에…
[2002-02-20]게시판
국제당뇨병교육자협회가 주최하는 제34차 당뇨병 세미나가 23일과 24일 오후2시와 오후5시 당뇨교육센터에서 각각 4회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당뇨병의 원인과 식이요법, 약물요…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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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3[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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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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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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