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 박 한인 후원행사 성황, “한인사회가 기다려온 검증된 후보”
▶ 200여 한인 참석 총력지원 다짐

6일 하크네시야 교회에서 열린 척 박 후보 후원 행사에 참석한 박호성(왼쪽부터), 이시준, 김영윤, 김영환, 김기철 전 회장과 척 박 후보, 최봉학, 유시연, 홍명훈, 박윤용 회장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 박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 최초로 뉴욕 연방하원 6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척 박(박영철) 후보 한인 후원행사가 6일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200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석한 한인사회 각계 단체장 등 한인들은 뉴욕의 최초 한인 연방하원 탄생을 위해 한인사회가 똘똘 뭉쳐 박 후보의 승리를 총력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척박 후보 공동후원회장단은 김기철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미주부의장과 김영환 전 강원자치도향우회장, 이강원 전 뉴욕충청향우회장, 유시연 전 뉴욕호남향우회장, 박호성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이시준 전 뉴욕예천향우회장, 최봉학 뉴욕충청향우회장 등 7명이다.
‘내가 본 척 박 후보’를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김기철 전 회장은 “박 후보는 뉴욕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의 아들로 그동안 한인사회가 기다려온 역량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고, 김영환 전 회장은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에는 한인 연방의원이 있지만 뉴욕에는 한인 연방의원이 없어 늘 아쉬웠는데 드디어 검증된 한인 후보(척 박)가 나왔다.
6월23일 예비선거에 모든 한인 유권자들이 참여해 뉴욕 한인사회의 염원인 뉴욕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해 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설에 나선 척 박 후보는 “이민 한인 1세대의 헌신으로 이처럼 큰 뉴욕한인사회를 이룰 수 있었다”며 “뉴욕한인사회와 퀸즈주민들의 대변하고, 이민사회를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무차별적 단속 저지 ▲모든 주민을 위한 메디케어(Medicare for All · 캐나다, 한국 등에서 시행 중인 전 국민 단일건강보험) 도입 ▲3K(3세), Pre-K(4세) 보편적 보육 확대(유급 육아휴가 24주 등) ▲억만장자와 대기업에 대한 공정한 세금부과 ▲부당한 전쟁자금 지원 중단 ▲10년 내 전기 가스 에너지 100% 공급 등 자신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을 소개하고 당선되면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오는 6월 뉴욕 연방하원 6선거구(퀸즈 플러싱, 베이사이드, 프레시메도우, 오클랜드가든, 엘름허스트, 우드사이드, 포레스트힐, 큐가든 등)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해 현역 그레이스 멩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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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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