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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한자리에‘미팅페스티벌’열린다
결혼정보업체 ‘선우’ 18일 옥스포드팔레스 결혼정보회사 (주)선우가 미국에 거주하는 선남선녀를 한자리에 초대해 만남을 주선하는 ‘2008 미팅 페스티벌’이 LA(18…
[2008-10-14]“산동네·해변서도 잘 터져요”
셀폰 이동통신 중계기 ‘리피터프로’ 미 출시 미국은 땅이 넓다. 그만큼 핸드폰 기지국이 듬성듬성 설치돼 통화가 안 될 때가 많다. 특히 지하에 있는 가게나 콘크리트 건물 …
[2008-10-14]‘2010 천만인 성령 엑스플로’ 찬양대전 성황
‘2010 천만인 성령 엑스플로’ 워싱턴 집회를 마무리하는 찬양대전이 12일 레익브래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성령의 능력으로 2010년까지 한국 땅에 1,000만 크리스천…
[2008-10-14]애플 아이팟 터치 `올해 최고 IT기기’
애플의 ‘아이팟 터치’가 올해 최고의 정보기술(IT) 기기로 꼽혔다. 영국 기술 전문 매거진 T3는 ‘올해의 IT기기‘로 아이팟 터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은 총 1…
[2008-10-14]청소년찬송가축제 52팀 본선 진출
새찬양후원회가 주최한 ‘국제 청소년찬송가 축제’ 예선이 11일 세계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어린이,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예선에서는 총 52팀이 본선 출전을 확정, 오…
[2008-10-14]대통령과 청소부
얼마 전 한국의 어느 TV에서 재미난 코미디 한 장면을 보았다. 어느 서민 가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나이의 아들에게 아버지가 “너는 커서 뭐가 될래?” 하고 물었다. 이 물…
[2008-10-14]뻔뻔한 공화당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인물은 허버트 후버다. 1929년 주가 대폭락과 함께 시작된 대공황의 와중에서 허덕이다 4년 뒤 쫓겨난 후버는 지금까지도 무능하며 비인간적인…
[2008-10-14]잘못된 음식이름
1900년대 초, 뉴욕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폴로 그라운드에서 미국의 간식 매점업자 해리 스티븐스의 행상인들은 “레드 핫 닥스훈트 소시지 사려! 레드 핫 닥스훈트 소시지 있어요!”…
[2008-10-14]북VA 예산절감 ‘묘안 백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 정부에 이어 북버지니아의 각 카운티 정부들도 자체 예산 절감 노력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 부분의 대민 서비스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게 됐다. 훼…
[2008-10-14]나누는 사람들
전 세계 금융위기의 확산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다우지수가 네 자리수로 무너지는 등 전 세계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월스트릿 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충격 또한 걷잡을 수…
[2008-10-14]MD 탈세 방지 노력 결실
메릴랜드주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조세 규정의 허점을 보완, 앞으로 수백만달러를 더 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피터 프랜촛 재정 감사관은 “기업 소득…
[2008-10-14]히스패닉 매춘여성 얼마나 되나
지난 주말 DC 14가 38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DC 내에서 성행하고 있는 히스패닉 여성들의 매춘업 실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 권총강도가…
[2008-10-14]경제 위기를 바라보며
미국에서는 지금 거대한 투자은행이 무너지고 금융기관이 무너져 내린다. 정부에서는 천문학적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불을 끄려고 아우성이다. 거품이 무너지는 곳을 무엇인가로 채우려 하…
[2008-10-14]유틸리티 공급 중단 세대 소폭 증가
요금을 제 때 내지 못해 전기 등 유틸리티 공급이 중단되는 사례가 버지니아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버지니아의 경우는 경기 침체 여파로 전국적으로 유틸리티 중단 사례가 폭증하…
[2008-10-14]개솔린 값 계속 하락...2달러 시대 예고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 3달러 이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워싱턴 지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 보다 레귤러 기준 배럴당 6센트가 더 떨어졌다. 이…
[2008-10-14]10대 범죄 급증...떼로 다니며 강도·폭행
DC의 청소년 범죄가 크게 늘어 경찰이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캐시 래니어 DC 경찰국장은 13일 10대와 젊은 층에 의한 범죄, 특히 폭행, 강도 등 강력범죄가 크게 늘고 …
[2008-10-14]행사
제1회 H마트배 한인&주니어테니스대회 재미대한테니스협회는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엽합회 창립을 기념해‘제1회 H마트배 한인테니스대회&주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청명한 가…
[2008-10-14]메릴랜드 교회협 복음화 대성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종영 목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90여 교회가 참여하는 ‘2008년도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 대성회’를 열어 지역교회가 연합하여 신앙…
[2008-10-14]AAHC박람회 1천여명 몰려
아시아계미국인의 건강관리센터(AAHC) 건강박람회에 1천여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11일 콜럼비아 소재 브릿지웨이 커뮤니티교회와 하워드 카운티 종합병원 및 …
[2008-10-14]야호 ! ‘들뫼바다’ 첫 산행
메릴랜드 산행 동아리 ‘들뫼바다’의 첫 산행에 한인 90여명이 참여, 성공적인 산행을 마쳤다. 12일 덜몬트 소재 케록틴산의 커닝햄 폭포와 크릭호수의 가을 절경은 참가자들의 …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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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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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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