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스 한방종합병원’
유명 중국 한의사
최근 2명 영입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풀러튼의 ‘추이스 한방종합병원’(원장 샌디 추이)에는 탁월한 난치병 치료로 기네스북에 등록된 샌디 추이 원장과 중국의 유명 한의사들이 진료하고 있다. 중국 한의사들 중에서 통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사 2명이 최근 영입됐다.
이들은 척추, 교통사고 후유증, 좌골 신경통, 오십견을 비롯해 통증을 전문적으로 30여년 동안 진료해 왔다. 이중에서 꼬홍웨이 한의사는 상하이 제일병원 통증재활과에 근무해 왔으며, 10년 전 가주 상원의원의 오십견을 치료해 유명해졌다.
예린은 베이징 중의학 대학 골상 임상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튜나와 침으로 통증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금까지 치료한 환자들만 해도 3만명에 달할 정도이다. 그는 할리웃의 유명한 연예인을 치료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샌디 추이 원장은 “한방 통증재활치료효과는 90% 이상으로 다른 어떤 치료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들은 미국, 유럽, 캐나다에 잘 알려진 통증전문 치료 중국 한의사들이다”고 말했다.
‘추이스 한방종합병원’에는 샌디 추이 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 한의사 7명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 병원은 1401 S. Brookhurst Rd. #102에 위치해 있다. (714)870-8198.
통증재활 치료 전문 한의사 꼬홍웨이, 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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