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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노들, 살해 공포에 떤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히스패닉계가 살인사건의 최대 희생자로 떠오르고 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비교적 부유한 흑인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살인사건의 경우도 종래…
[2008-06-09]몽고메리 고교 정시 졸업률 전국 3위
몽고메리 카운티의 정시 고교 졸업률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베데스다에 본부가 있는 교육전문잡지 ‘주간 교육’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몽고메리 카운티 학생들의 고교 정시 …
[2008-06-09]지난 주 교통사고 사망자 무려 10명
6월초 버지니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급증했다. 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 한 주 동안에만 무려 10명이 버지니아의 각종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가운데 9명은 남성…
[2008-06-09]또 천둥·번개...수 만 가구 다시 정전
지난주의 강력한 폭풍우로 인한 정전사태가 다 복구되지도 못한 워싱턴 지역에 7일 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다시 몰아쳐 수 만 가구가 다시 정전되는 불편을 겪었다. 이…
[2008-06-09]왜 말을 바꾸고 있나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촌 곳곳 가장 많은 지역에 미군 파견 결정을 내린 대통령은 누구일까. 조지 W. 부시인가. 아니다. 진보세력의 호프 빌 클린턴이다. ‘레짐 체인지’…
[2008-06-09]기름 값이 기가 막혀
기가 막힐 일이다. 며칠 전 아침 출근시간에 학교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서 가장 싼 기름이 갤런 당 4.15달러였다. 퇴근시간의 기름 값은 4.33달러였다. 7시간 사이에 18센트…
[2008-06-09]“커뮤니티센터 건립 동참”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는 새로 건립하는 한인회관에 메릴랜드실업인협회(회장 조창준)가 함께 입주할 것을 제안했다. 허인욱 회장은 5일 저녁 케이톤스빌 소재 왕갈비 식당에서 …
[2008-06-09]축제거품 빠진 칸 영화제
명품으로 프랑스가 벌어들이는 돈은 천문학적이다. 명품의 조건이라면, 제품 자체의 탁월한 기능과 전통, 그리고 모조품의 존재라 할 수 있다.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명품은 그 자체가…
[2008-06-09]‘행어’ 덤핑 판정 탄원서 제출 운동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박종팔)는 7일 정기이사회 및 월례회를 갖고 저렴한 전기·가스 공동구매, 미주총연참가보고 및 중국산 행어덤핑예비판정대책보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종…
[2008-06-09]동성애결혼 안되는 이유
한국일보를 읽고 지난 2일자 오피니언 ‘뉴스현장’에 실린 ‘동성애와 형제애’라는 제목의 글은 기독교를 진심으로 염려해서 쓴 글인지, 기독교의 동성애 반대는 시대에 맞지 않는…
[2008-06-09]친절한 영사관 직원
얼마 전 이른 아침에 장인이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여권을 챙기던 중 기간이 만료된 것을 발견하고, 영사관으로 달려갔다. 비행기 표도 팩스로 처리해 주었고, 2~3일이 소요…
[2008-06-09]헤지펀드
그동안 국제적으로 경제적인 격변기마다 뉴스로 떠들썩하던 헤지펀드를 한국에서도 2009년중 도입하겠다고 한국의 금융위원장이 최근 밝혔다. 이것은 한국의 투자상의 필요에서가 아니라,…
[2008-06-09]볼리비아 장로교신학대학원 첫 목회학 석사 10명 배출
메릴랜드 췌사픽신학대학원이 지원하는 볼리비아 장로교신학대학원이 첫 목회학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볼리비아 신학대학원(대학원장 김병은 목사)은 지난 5월 30일 107학점을 이수…
[2008-06-09]“한인상권 위상 각인시킨다”
ABSA 헤어&뷰티 엑스포, 200여업체 참여 초대형 규모 개최 미주지역 한인 뷰티서플라이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초대형 헤어&뷰티쇼가 열린다. 아메리칸 뷰티서플라이…
[2008-06-09]미 여자대학축구팀 유일한 한인감독
새크라멘토 시티칼리지 오장하씨 “미국내에 주니어 칼리지까지 합쳐 약 50만명 정도의 축구선수들이 있는데 대학교 레벨에서 한인감독으로는 제가 유일할 겁니다.” 새크라멘토…
[2008-06-09]사라 김양, 가주 해양대학 서머 프로그램 참여
정경애 SF 커미셔너 도움으로 미국내 7개의 학위 인정 해양대학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매리타임 아카데미의 6주 서머 프로그램에 한인 사라 김(사진)양이 장학금을 받고 참가…
[2008-06-09]한인청소년‘하계 인턴’
청소년재단, 비영리기관·정치인 사무실·병원 등과 연계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하용화)이 한인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하계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한…
[2008-06-09][오피니언]흑인 대통령
미 대륙에 처음 등장한 흑인들은 1619년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 식민 개척지의 백인 주인들을 섬기러 온 종들이었다. 그 후 아프리카에서 실려 온 남녀 노예들은 인간이 아니라 상…
[2008-06-09]오바마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검은 돌풍’을 일으키며 대선 민주당 후보로 떠오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분석한 책들이 잇따라 번역 출간되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인…
[2008-06-09]
예술이 된 숯
사비나 리 화랑은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조각가 박선기의 초대전을 14일부터 7월19일까지 개최한다. 박선기씨는 숯을 이용한 설치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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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15/20250615102122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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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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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워싱턴DC에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
14일 워싱턴DC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열병식(퍼레이드)이 열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날이기도 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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