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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피터스버그 실업률 높아
리치몬드시와 피터스버그시의 실업률이 버지니아주 소재 중.대형도시들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지역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한인들이 경영하는 소규모의 상가들 상당수가 이…
[2002-07-23]메달리스트에 김정국씨
리치몬드한인회관건립기금을 마련키위한 골프대회가 21일 낮2시부터 리버스밴드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리치몬드한인회장배 골프대회로 치뤄진 이날 대회에는 70여명의 골프동호인들이 …
[2002-07-23]“이민국 업무 견제·감시해야”
연방상원의원, 인권단체들이 이민국을 견제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옴부즈맨제도 창설 법안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딕 더빈 연방 상원의원과 독립견제위원…
[2002-07-23]경찰, 주거 침입 용의자 사살
리치몬드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주거 침입 혐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발사, 용의자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럴 앨스턴 리치몬드 경찰국장 대행의 발표에 따르면 총격…
[2002-07-23]한국서 뛰고 싶은 선수 모여라
한국에서 뛰고 싶은 농구 선수 집합! 19일부터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개최된 한국 프로농구 용병 선발에는 앨라배마, 휴스턴등 미 전역에서 1백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한국 프로…
[2002-07-23]‘아시안 장학재단’설립
미주한인식품상총연합회( KAGRO, 회장 구군서)가 6만5,000달러 규모의 ‘KAGRO아시안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을 전국 지역 협회에 지원하기로 했다. 구군서 회장은…
[2002-07-23]“3번 연습하고 도전했어요”
지난 해 ‘돌고래 가족의 아침바다’를 그려 6학년 대상을 받았던 전예지양(13·링컨 주니어 하이스쿨·사진)이 올해는 ‘잊고 싶은 9·11 현장 모습’을 그려 전체 대상을 받게 됐…
[2002-07-23]홀부모 체험수기 대상에 송연호씨
예지마을(회장 이영옥)주최 제1회 홀부모 체험수기 입상자 수상식이 22일 중앙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홀부모이거나 홀부모 경험이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기공모전에는 일…
[2002-07-23]한인 과학자 이기영 박사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 과학자가 열대어인 ‘제부라 피시’의 유전자를 조작해 복제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체세포 핵 이식에 의한 어류 복제에 성공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2002-07-23]밀입국자 합법화 법안 추진
리처드 게파트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미국내 수백만명에 이르는 밀입국자들의 법적지위를 인정하는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게파트 총무는 이날 히스패닉 인권단체인…
[2002-07-23]"에어콘 너무 의존하지 마라"
90도를 훨씬 웃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차와 지나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냉방병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워싱턴 지역의 낮기온이 2주째 9…
[2002-07-23]"잃어버린 낙원을 찾아..."
유럽의 중세기 고성(古城)과 이태리 남부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 온 중견 서양화가 윤경님(맥클린 거주) 화백의 개인전이 내달 8일(목) 맥클린 ‘대가 갤러리’에서 개막된다…
[2002-07-23]애리조나 경제 회복세 지속
애리조나의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9개의 선행 경제지표(▲딜리버리 타임스 ▲재고수준 ▲새주문 ▲생산 ▲고용 ▲주택건축허가 ▲1주 노동시…
[2002-07-22]부유층 골퍼들이 살기를 제일 원하는 곳
부유층의 골퍼들이 미국내 거주지로 제일 선호하는 도시가 애리조나의 스캇스데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월간지 ‘Ro…
[2002-07-22]4월말 현재 1만4천건 범죄발생
올들어 지난 4월말 현재 인구 396,375명이 거주하는 메사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3,959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된 관계자료에 따르면 4월말 현재 메사에서 발생한 …
[2002-07-22]스캇스데일시 재산관리 규정강화
스캇스데일시가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일환책으로 일부 재산관리 규정을 강화했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스캇스데일 시의회는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스캇스데일 스트릿의 경…
[2002-07-22]광활함의 지구, 그리고 인디언의 비애, 그랜드 캐년(Gra…
아리조나주 최고의 관광 명소, 아니 미국 내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랜드 캐년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겠지요. 사우스림과 노스림, 한라산보다 높은 7082 피트의…
[2002-07-22]주말 낮최고 97도
시카고 일원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21일에는 낮최고 기온이 97도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특히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heat index)가 무려 1…
[2002-07-22]“작은위반 자칫 큰 낭패”
주소 이전을 이민국에 신고하지 않아 추방위기에 처한 영주권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커뮤니티내에서는 작은 불씨로도 문제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2002-07-22]“다양한 민족 화합하며 살아요”
“다양한 민족이 화합하며 살아요” 21일 유진 팍에서 시카고 공원국의 주최로 열린 제1회 알바니 팍 다민족 축제(Threads of Albany Park)에는 알바니 팍 인…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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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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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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