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가처분 신청기각, ‘업소 앞 칼’도 진위판단 안돼 시애틀 순복음교회(담임 김정회 목사)의 내분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살해위협’논란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당사자들이 …
[2002-11-20]대규모 감원으로 숫자가 줄어든 보잉사 직원들이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유나이티드 웨이(UW)에 내기로 약속했다. UW의 한 관계자는 올해 보잉 직원들의 예상 기부…
[2002-11-20]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가 22~23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에드먼즈 사무실에서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미국 은퇴자 연맹(AARP)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02-11-20]일부 한인 테리야끼 업주들이‘너죽고 나죽기 식’경쟁을 지양하고 공존공영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보도(한국일보 11월 15일자)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들은 음식값을 올리고 그만…
[2002-11-20]전직 공군 조종사 남편은 계속 구금 연방이민국(INS)의 추방명령에 따라 구금된 상태에서 법정소송을 벌여온 시리아 이민자 가족이 9개월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
[2002-11-20]남은 투표지 7천7백매… 19일 하오 최종 판가름 시애틀 다운타운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추진돼온 모노레일 건설 발의안이 근소한 표 차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02-11-20]지난 17일 워싱턴대학(UW)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30대 남자 살해사건의 목격자일 가능성이 높은 20대 남자를 경찰이 찾고 있다. 경찰은 피살자인 사무엘 로트(30세)와…
[2002-11-20]밴쿠버 강미영씨 내년엔 중국, 조만간 북한 입성도 꿈꿔 강미영씨는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와 한국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있지만 본업은 영어강의를 통한 해외선교다. …
[2002-11-20]쇼어라인 상인협회 등도 한인업주들에 공청회 참가 촉구 쇼어라인 시가 오로라 도로(Hwy 99) 재단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 분리대 설치를 추진함에 따라 업소 진입이 어려…
[2002-11-20]순국 선열 후손회인 송죽회(회장 김병섭)가 12월7일 오전 10시 시애틀 통합학교에서 제2회 애국가 4절 부르기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는 유년·초등·중…
[2002-11-20]아시안 상담소(ACRS)가 한인들을 위해‘전화에 관한 10대 필수 정보’를 한글로 제작, 홍보하고 있다. 워싱턴주 전화통신 소비자 연맹 산하기관인 ACRS가 한인들의 전화관련 불…
[2002-11-20]노인·메디케이드 수혜자 위한 전화요금 혜택도 도와 한인들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장거리 전화 회사가 바뀌거나 엉뚱하게 많은 전화요금이 청구돼도 영어가 불편해 전화회사에 항…
[2002-11-19]1만여명 구제돼 지난 10월 한달 동안 워싱턴주의 각급 법원 100여개소가 실시한 교통 범칙금 사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정부가 약 2백만달러의 재정을 확보했다. 사면 프…
[2002-11-19]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가 주관하는‘아리랑의 밤’행사가 12월 7일 저녁 6시 이글 클럽에서 열린다. 푸짐한 저녁식사와 경품이 준비된 이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
[2002-11-19]성직자들의 아동 성폭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주의회와 종교단체 주도로 강력한 방지대책이 모색되고 있다. 워싱턴 주의회 및 천주교 평신도로 구성된 지역 종교…
[2002-11-19]개솔린 세 수입 타지역 도로공사 사용에 불만 워싱턴 주정부의 교통예산 집행에 불만을 갖고있는 킹·스노호미시·피어스 등 3개 카운티가 독자적인 교통 개선안을 추진할 움직임을 …
[2002-11-19]전반적으로 저조한 수준인 워싱턴주의 소수계 및 극빈 가정 자녀들의 학업 성적을 증진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워싱턴주 학교 임원협회(WSSDA)는 인종이나 가정형편…
[2002-11-19]서북미 3개 주서 교사들 몰려 성황…모델수업도 한글 사랑이 곧 한국어 사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먼저 버려야 올바른 한국어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이익섭 한국어 세계화 재단…
[2002-11-19]“실재와 갈구 교차하는 포스트 모더니즘”극찬 한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씨의 작품이‘초문화적 설치 미술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미원 교수(UCLA, 미술사)는 지난 …
[2002-11-19]시택공항에서 남의 짐 가방을 상습적으로 훔쳐낸 스노호미시의 40대 남자가 부인의 신고로 그를 도와준 친구와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혐의자의 부인은 집안 창고에 가득히…
[2002-11-19]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