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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복권 주인 2명 안 나타나 무효 위기
메릴랜드에서 팔린 100만달러 복권 당첨자 2명이 유효 기간이 거의 끝나 가는데도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 전액이 복권국에 귀속될 처지에 놓였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아직 주인이 …
[2016-07-07]메모리얼 브릿지 보수공사에 거액 투입
대대적인 수리를 하지 않을 경우 5년내 폐쇄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버지니아 알링턴카운티 소재 메모리얼 브릿지 보수 공사를 위해 거액의 연방 자금이 투입된다. 워싱턴 포스…
[2016-07-07]아이들 구출작전 허탕쳐
불이 난 집에서 탈출한 여성이 집안에 아이들이 남아있다고 말해 소방관들이 수색에 나섰다가 나중에 치매노인의 허위신고라고 밝혀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WTOP에 따르면 지난 2일 …
[2016-07-06]동물 통제 경찰 권한 대폭 강화
버지니아주에서 동물 학대 등과 관련된 사건과 사고 등을 처리하는 ‘동물 통제 경찰’(animal control)의 이름이 바뀌고 권한이 대폭 강화됐다.버지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지…
[2016-07-06]VA출신 전 주방위군, IS 도우려다 체포
버지니아 출신의 전 주방위군이 급진 이슬람 세력인 IS를 도우려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언론인 WTOP에 따르면 버지니아 스털링에 사는 전 주방위군인 모하메드 잘로(26)가 I…
[2016-07-06]플라스틱 샤핑백 세금부과 효과 낮아
몽고메리 카운티가 환경보호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캐리아웃 백 택스’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샤핑백 판매량에 관한 카운티 데이터를 입수해…
[2016-07-06]해변 휴양 도시‘탑 25’에 올라
무더운 여름철이 바짝 다가오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 가장 유명한 메릴랜드 오션 시티가 전국 최고의 여름 휴양도시 ‘탑 25’…
[2016-07-06]뇌사상태 딸 향한 애끓는 부성애
버지니아의 한 아버지가 뇌사상태의 딸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생명을 더 연장하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WUSA9은 두 살배기 딸의 아버지인 패트릭 라우슨이 VCU 메디…
[2016-07-04]워싱턴DC서 9월부터 무인배달 차량 시범 운행
오는 9월부터 워싱턴DC에서 무인배달 차량이 투입돼 실제 배송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언론들에 따르면 무인 배송 로봇 개발업체인 ‘스타쉽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워싱턴DC 교…
[2016-07-04]‘운전하기 매우 불안한 지역’오명
볼티모어와 워싱턴 일원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해 운전하기 매우 불안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자동차 보험사인 ‘올스테이트(Allstate)’가 최근 발표한 ‘…
[2016-07-04]DC가 주로 승격하면 이름 바뀐다
미국의 51번째 주(州)를 꿈꾸고 있는 워싱턴DC가 주로 승격되면 갖게 될 새이름은 ‘뉴 컬럼비아’로 결정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워싱턴 DC의 주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주 승격…
[2016-07-01]앤드류 공군기지 폐쇄 해프닝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총격 대비 훈련을 실제 총격 사건으로 오인해 한때 기지가 1시간여동안 폐쇄되고 기지내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
[2016-07-01]VA 사상 최대 교통 프로젝트 추진
버지니아 주정부가 심각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14억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워싱턴 포스트는 29일 ‘VA 주지사, 대형 도…
[2016-07-01]DC, 법개정 두고 갈등
워싱턴 DC의원들이 차사고시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유리한 법 개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DC의회가 28일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가 자동차와 사고시 일부…
[2016-06-30]몽고메리·DC 교육감 바뀐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와 워싱턴 DC의 교육감이 교체돼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교육 분야 30년 경력의 잭 스미스 신임교육감이 …
[2016-06-30]거위 300마리 안락사
도시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거위들이 모두 안락사를 당하게 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28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거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지역 공원의 거위 300마리를 이달 …
[2016-06-29]자율 주행 버스 시범 운행 시작
컴퓨터의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율주행 전기버스가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내셔널 하버에서 시범 운행 중이어서 화제다.비즈니스 저널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애리조나에 …
[2016-06-29]프린스조지스 카운티 3명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경찰당국이 지난 24일 포레스트빌에서 3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의 영상을 공개하고 검거에 나섰다. 이 용의자는 지난 24일 밤 9시35분경 올린스…
[2016-06-29]VA 알링턴, 은퇴하기 좋은 곳‘전국 2위’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은퇴하기 좋은 곳 2위에 이름을 올렸다.금융정보 사이트인 뱅크레이트닷컴은 최근 생활비, 건강 관리비, 삶의 질, 세금, 범죄, 복지, …
[2016-06-29]테크놀러지 수업 맡을 인턴학생 모집
알렉산드리아 소재 비영리 단체메도우 우즈 액티비티 센터에서 서머 자원봉사 인턴 학생을 찾고 있다.인턴 학생들은 여름방학동안 센터 인근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11일부터 8…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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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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