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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강 새 유람선 선보여
워싱턴 포토맥 강을 오고가는 새 유람선이 지난 28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포토맥 강에서 5개의 요트를 운영중인 엔터테인먼트 크루즈사는 지난 28일 워싱턴DC …
[2017-03-30]노인 간병용 로봇‘루디’개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로봇 스타트업 업체인 ‘INF로보틱스’가 노인이나 부상 군인을 도와주는 간병 로봇을 개발해 화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조지 메이슨 대학 인근에 위…
[2017-03-30]VA, 세금 환급 사기와 전쟁
세금 보고 시즌을 맞아 미 전국적으로 세금 환급을 둘러싼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정부도 이들 사기범들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지역 언론인 리치몬드타임즈…
[2017-03-30]차선 이탈 경보 기능 끈 채 다니는 운전자 많아
워싱턴 지역의 운전자들 중에서 평소에도 자동차의 안전 기능을 꺼놓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언론인 WTOP는 지난 27일 최근 출시되는 많은 차량에는 …
[2017-03-29]코널리 연방하원의원 공동 발의
미 연방 하원에 지난 2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한국 배치에 대한 중국의 노골적인 전방위 보복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초당적 결의안이 공식 발의된 가운데 제리 코…
[2017-03-29]VA남성, 조커 분장에 칼 들고 거리 활보하다 체포
인기 영화 ‘베트맨’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인물인 조커로 얼굴 분장을 하고 검은 망토를 두른 채 긴 칼을 들고 길거리를 활보하던 버지니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뉴욕데일리 등 언론…
[2017-03-29]VA·MD 교통사고 사망자 줄어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국가 안전처(National Safety Council, N…
[2017-03-29]MD 주의회도 추월 차선서 “느리게 가면 벌금 추진”
버지니아 주의회가 고속도로 추월선에서 느리게 가는 운전자에 대해 25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발급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메릴랜드 하원도 이와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켰다.지역 언…
[2017-03-28]워싱턴 빠져나가는 인구 늘었다
워싱턴 지역의 전체적인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일자리가 줄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워싱턴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워…
[2017-03-28]유료 주차 강행 놓고 소송전
올해 초 버지니아 레스턴 타운센터의 랜드로드가 입주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료 주차 시스템을 강행한 가운데 이 문제가 법정으로 비화됐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보스턴 프라퍼티…
[2017-03-25]“FBI 신청사 최종 선정 추진 요청”
연방 수사국(FBI) 신청사 최종 선정 작업이 마지막 발표만 앞두고 예산 확보 문제로 급제동이 걸린 가운데 메릴랜드 의원들이 신청사 선정에 개입해 줄 것을 공개 촉구하고 나섰다.…
[2017-03-25]워싱턴DC로 오던 기차 탈선
24일 뉴욕의 가장 번잡한 기차역인 펜 스테이션에서 출근시간대에 기차가 탈선해 마주 오는 기차와 ‘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이 기차역으로의 진입과 출입이 중단돼…
[2017-03-25]호건 주지사 재선 먹구름
임기 3년차의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금은 주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인기없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재선 가도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23…
[2017-03-24]VA 맥컬리프 주지사 거부권 행사 신기록 세워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 역사상 거부권 행사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맥컬리프 주지사는 23일 2건의 ‘종교 자유법안’을 거부함으로써 지금…
[2017-03-24]PG 카운티 경찰 음주 교통사고로 또 체포
음주 운전 전력이 있는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이 또 음주 교통사고로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브라운 경관은 지난 23일 새벽 2시30분 펜실베이니아…
[2017-03-24]라우든·DC, 워싱턴 인구 성장 주도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와 워싱턴DC가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인구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발표된 연방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인구는 …
[2017-03-24]MD 고액 체납자 명단 발표…개인 1위 85만불
메릴랜드주의 고액 세금 체납자 명단이 발표됐다.주정부 감사관실은 세금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과 업체 등 25개의 명단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기업체…
[2017-03-23]페어팩스‘청소년 갱’범죄 증가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폭력적인 청소년 갱 조직에 의한 범죄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내 갱 조직원 모집이 …
[2017-03-23]집세 내는데 허덕이는 저소득층
워싱턴 일원에서 거주하는 많은 서민들이 집세 지출로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저소득층 주택연합(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
[2017-03-23]레이건 공항 수년래 크게 바뀐다
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외관이 수년내에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메트로폴리탄 워싱턴 항공청(MWAA)에 따르면 레이건 공항은 현재 메트로 전철역과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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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육상 공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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