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야구
노모 다저스 복귀 2년 1,300만달러
미워도 다시 한번. ’노모 매니아’가 다저스테디엄으로 돌아온다. 박찬호가 떠나는 마당에 일본인 투수 히데오 노모(33)가 LA 다저스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의 아메리칸리…
[2001-12-21]잘쓰면 ‘약’ 까딱하면 ‘독’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1급 FA선수가 팀의 연봉조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수준급 선수가 FA마켓에 나오면 팀들간에 먼저 차지하려는 쟁탈전이…
[2001-12-21]김병현은 2001년 메이저리그의 패자’
월드시리즈 챔피언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올해 스포츠계의 패배자로 분류됐다. AP통신은 20일 자체 기준에 따라 작성한 송년특집 ‘2001년 스포츠계의 승자(winn…
[2001-12-21]박찬호 텍사스행 5년 $7,000만
"텍사스 레인저스, 프리에이전트 박찬호와 계약 임박, 목요일(20일)밤 계약안 최종 타결될 듯, 조건은 5년에 근 7,000만달러." 20일 오후5시쯤 스포츠전문 CBS 스…
[2001-12-21]홈런왕도 손들었다
올해 73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싱글시즌 홈런 기록을 수립한 수퍼스타 배리 본즈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빅딜제조기인 수퍼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꽁꽁 얼어붙은 스토브리그앞에선 두 …
[2001-12-20]다저스밖에...
꽁꽁 얼어붙은 프리에이전트(FA) 마켓이 박찬호(28)를 꼼짝못하게 죄고 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케빈 브라운의 메가톤급 계약을 성사시킨 수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이런 ‘빙…
[2001-12-20]강타자 모이세스 알루, 시카고 컵스 입단
시카고 컵스가 강타자 모이세스 알루(36)를 영입, 무시무시한 중심타선을 마련했다. 새미 소사, 프레드 맥그리프, 그리고 알루로 이어지는 컵스 중심타선은 물샐 틈이 없다. 3, …
[2001-12-20]함께 ML향해 뛴다
현 한국 최고대포 이승엽(25·삼성)과 장차 메이저리그를 호령할 ‘차세대 대포’ 최희섭(22)이 내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메이저리그로 향한 꿈을 함께 키운다…
[2001-12-19]다저스는 박찬호를 원하지만 4년 이상 장기계약 불가방침
도대체 LA 다저스는 박찬호(28)와 재계약할 생각이 있나, 없나.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제너럴 매니저(GM) 댄 에반스는 꾸준하게 박찬호와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2001-12-19]받는냐 마느냐
19일 오후 9시(LA시간)는 원 소속팀으로부터 연봉조정 오퍼를 받은 프리에이전트(FA)들이 수락여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 FA선수가 조정 오퍼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곧 FA자격을…
[2001-12-19]지암비에 밀려난 마티네스 지암비 탐내던 카디널스로
어제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는 지난달 은퇴할 때까지 자신이 지켜온 카디널스 1루를 오클랜드 A’s의 제이슨 지암비에게 맡기고 싶어했다. 그것이 이름값을 못다한 채 유니폼을 벗는 …
[2001-12-19]내전은 시간문제?
청코너. 심판 박치기, ‘감독 킬러’ 명성의 흑인 센터필더 칼 에버렛. 홍코너. 인종차별 주의자인 백인 구원투수 ‘망언’ 잔 락커. 텍사스 레인저스의 신임 제너럴 매니저 잔 …
[2001-12-19]브렛 분, 배리 본즈 "판사손에 맡겨볼래?"
올해 MVP급 성적(3할3푼1리, 37홈런, 141타점)을 올린 시애틀 매리너스출신 FA(프리에이전트) 2루수 브렛 분이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거의 볼 수 없던 작전을 들고 나…
[2001-12-18]양키스, 화이트 영입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좌익수 론델 화이트와 2년간 1,0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양키스는 지난주 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 시장의 최고 대어 제이…
[2001-12-18]스타일구긴 LA 두 GM
’명색이 메이저리그 팀의 총 지휘관을 이렇게까지 무시하다니….’ 남가주의 두 메이저리그팀 LA 다저스와 애나하임 에인절스의 제너럴 매니저(GM)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벌어지는…
[2001-12-14]어~ 썰렁해
보스턴에서 지난 9일 막을 올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짓고 막을 내렸다. 이번 메이저리그판 스왑밋은 박찬호(28)를 비롯, 배리 본즈, 후안 곤잘…
[2001-12-14]레드삭스 마음도 돌아선 듯
보스턴 레드삭스는 재정적으로 능력이 있으면서 선발투수가 절실히 필요해 프리에이전트(FA) 박찬호를 모셔갈 후보대열에 항상 이름이 올라있던 팀이다. 하지만 지난 9일부터 보스턴에서…
[2001-12-13]베이스볼 위클리 "다저스-특급 헤어진다" 전망
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BW)가 LA 다저스와 박찬호(28)의 결별을 예언,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나온 최신호에서 BW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다저스가 박찬호를 연봉…
[2001-12-13]레인저스에 퇴짜 맞았다
박찬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평균연봉 1,500만달러에 7년계약을 제시했다가 퇴짜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자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에 따르면 보라스는 …
[2001-12-13]노모, 다저스 노크...찬호는?
1995년 히데오 노모를 LA 다저스에 입단 시켜 메이저리그에 일본 선수 진출을 주도한 에이전트 댄 노무라가 13일 윈터미팅이 열리고 있는 보스턴 쉐라톤 호텔 로비를 지키고 있어…
[2001-12-13]
- 1
“케데헌이 없애준 장벽… “ WSJ ‘미국인… - 2
중도보수 중량급 인사 중용…李대통령 ‘실용주… - 3
‘친형 구속’ 박수홍, 그 다음은 ‘198억… - 4
“13초만에 수백만 달러 매출” 방탄소년단 … - 5
“내년 미중관계 4대 화약고는 대만·콩·수출… - 6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동 앞서 “푸틴과 생산… - 7
러시아 “대만해협 긴장 고조시 중국 지지…대… - 8
‘정신건강 위험’ 비판받은 오픈AI, AI … - 9
충격 진단 “네이마르 이미 끝났다, 몸 심각… - 10
“지금은 하늘에... 아빠가 뛰던 곳이란다”…
- 11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에 “미국이 기여… - 12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이틀째 항공·도로… - 13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14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 - 15
이이경·조세호 다 떠나고..유재석 곁엔 결국… - 16
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 - 17
‘AI 조작 번복’ 폭로자 vs ‘유재석 패… - 18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6 - 19
180일간 김건희만 판 특검 오늘 수사 종료… - 20
캐나다, 우크라에 18억달러대 추가 재정 지…
- 21
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22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23
‘6·3 大戰’ 앞둔 대통령실 참모들 시선집… - 24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25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 1 - 26
“개인 선정은 SON이 유일?” 손흥민, 축… - 27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 - 28
“SD서 최고 활약 김하성, 2024시즌만큼… - 29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 1 - 30
‘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