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내리기도 전에 올라타 기분상해
몇 층 안 되는 건물에도 엘리베이터가 보편화된 미국이지만 한인들의 엘리베이터 매너는 좀처럼 구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데 한인들이 가장 많이 …
[2001-03-14]머리수는 파워... 미 최대소수계
히스패닉이 무서운 기세로 미국사회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2000년도 인구조사결과 흑인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소수계 그룹으로 떠오른 히스패닉은 앞으로 미국의 정치, 경제,…
[2001-03-14]국가 기밀 안전한가
1960년대 후반 어느 날 워싱턴 D.C.에 있는 당시 소련 대사관 정문의 벨이 울렸다. 사나이는 안으로 인도됐다. 벨을 누른 이 사나이의 이름은 바로 미해군 준위 존…
[2001-03-14]전투기 개발도 마케팅 시대
미 국방부와 록히드 마틴, 보잉사가 외국 정부를 상대로, 미군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개발 프로그램인 차세대 전투기 마케팅에 여념이 없다. 최신 군사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될 이 …
[2001-03-14]주하원의장 출신 인종화합 적임자
멕시코 이민자 3세로 이스트 LA에서 자라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는 노조 지도자 출신으로 지난 94년 주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 6년간의 주 하원 재임기간 주 정부…
[2001-03-14]유럽산 육류 전면 수입금지
연방농무부는 프랑스에서 구제역(foot-and mouth disease)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 가운데 유럽 국가들로부터의 가축 및 육류사용 제품의 수입을 일시적으로 전면 금지…
[2001-03-14]맥도널드 햄버거 광우병우려 불식 안전규정 의무화
미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사는 햄버거용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광우병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연방식품 안전 규정을 자체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맥도널드사는 육류가공…
[2001-03-14]나스닥 큰폭 반등세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13일 폭락 하룻만에 상승세로 반등했다. 전날 2,000선이 붕괴되었던 나스닥 지수는 낙폭이 컸던 주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개장초부터…
[2001-03-14]’위장결혼’ 색출 불켠다
’결혼한 지 2년이 됐는데 왜 자녀가 없지요?’ ‘나이 차가 많은데 두분 다 초혼이 맞습니까?’ ‘결혼 프로포즈는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말해 보세요’ 최근 부인에 대한 시민…
[2001-03-14]일 전쟁 배상촉구 결의문 채택
조지아주 하원은 13일 일본 정부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사과하고 희생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
[2001-03-14]LA 생활환경 세계 33위
LA가 세계에서 33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위스의 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윌리엄 W. 머서’사가 전 세계 215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2…
[2001-03-14]선물 400 달러까지 면세
미국을 여행한 뒤 귀국하는 한국 여행객이나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 가운데 가지고 온 물건 때문에 공항세관에서 당혹스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국제우편물 및…
[2001-03-14]한국 역사 속의 기독교 조명
한국 근대사 속에 투영된 기독교의 역할 및 미주한인사와 현재 한반도의 정치, 경제, 국제관계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13일 UCLA와 UC어바인에서 각각 열렸다. …
[2001-03-14]신청서 배부시작
지난해 12월21일 발효된 개정이민법(LIFE)에 따라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의 조기 입국을 위해 신설된 V비자에 대한 신청 및 심사가 곧 시작된다. 미 …
[2001-03-14]’한국과 부시 행정부’ 학술대회
부시 행정부 출범이 한국과 미국간의 향후 상호관계, 한국과 북한간의 관계 진전에 미칠 영향을 조명해 보기 위한 대규모 학술회의가 ‘오늘의 한국과 부시 행정부’란 주제로 13일 U…
[2001-03-14]경철도 공식 중단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12일 논란 많은 경철도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중지시켰다. 경철도 프로젝트는 23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풀러튼에서 어바인까지 30마일에 걸쳐, 하루 4만명의 …
[2001-03-14]OC에 결혼 열풍 - 금년, 전년대비 2배로
올 들어 오렌지카운티에 결혼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2월1일부터 3월9일까지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결혼한 커플은 1,178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2쌍에 비해 106%가 증…
[2001-03-14]생활여유 중년층 고급아파트 입주 붐
아직 직장을 갖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50대 이상 중년들 사이에 집을 팔고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 고급 아파트로 이주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카운티 일원에 이들을 …
[2001-03-14]상업용 부동산 시장 경기흐름 무관, 안정
올 오렌지카운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카운티 경기가 침체된다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 경제연구소가 밝혔다. 매서추세츠 소재 톨토 위튼 연구소에 …
[2001-03-14]흉기소지와 같은 처벌적용 계획
샌디에고 샌타나 고교 교내 총격사건 발생 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간의 협박 사례가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타학생들을 괴롭히…
[2001-03-14]
- 1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2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3
테러와의 전쟁 설계한 ‘네오콘 상징’ 체니 … - 4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연일… - 5
“이러니 한국 청년들이 결혼 안 하지”…日언… - 6
미용사 된 이지현, 헤어 시술 예약 중단..… - 7
성유리, 2년만 예능 복귀.. ‘핑클 맏언니… - 8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9
올라이브 30곡-210분 역대급 귀호강 무대… - 10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11
국토안보부 “운전면허 기록 공유하라” 파문 - 12
李대통령, 美국방에 “전작권 조기회복, 한미… - 13
스텔란티스 PHEV 32만대 리콜… “배터리… - 14
엔젤레스 국유림 차량 전복 한인 사망 - 15
‘어나더 레벨’ 손흥민 존재감, MLS 공식… - 16
사우디 빈살만, 18일 트럼프 답방…아브라함… - 17
韓 국정원 “북미회담 가능성 커…내년 3월 … - 18
김민재 ‘배신자 낙인’ 찍힐라, 옛 스승 러… - 19
‘푸드스탬프’ 재개되지만 “11월 절반 액수… - 20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아시안 명예…
- 21
스타벅스까지…미국 기업들 중국 시장서 발빼나 - 22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23
트럼프 2기 첫 일반선거 개시…뉴저지·버지니… - 24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대 속도,… - 25
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 “北사이버범… - 26
‘마약 카르텔’ 맞서다가 멕시코 시장… 1 - 27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8
다저스 WS 우승 축하 퍼레이드… LA ‘들… - 29
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30KCS, 오늘 식료품 패키지 무료 배부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