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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신고식 구타사건 피해자도 자기방어 못한 책임"
생일 신고식 구타사건으로 100만달러 소송을 당한 오렌지 통합교육구가 피해 학생도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데 대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 교육구는 이 구타사건에 대…
[2002-07-31]놀이터 면도날사건 용의자 무죄주장
놀이터에 면도날 등 위험물체를 몰래 숨겨 놓은 혐의로 체포된 미션비에호의 로리 엘리자베스 피셔(21)가 흉기폭행과 어린이 학대 기도혐의 등 18개항의 혐의에 대해 29일 오렌지카…
[2002-07-31]자녀 무술 가르치기 붐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부모들 사이에 자녀들에게 무술 가르치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최근 스탠턴 거주 백인 여아 사만다 러니언(5)양이 유괴돼…
[2002-07-31]시의원 4명 선출, 홈디포 유치 결정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주민들은 올 11월 선거에서 지역 문제와 관련, 예전의 선거보다 선택할 사항이 한층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4명의 시의원을 새로 선출하는 것과 홈…
[2002-07-31]도박장, 한인 유혹 기승
도박으로 인한 한인사회의 폐해가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을 향한 도박장의 유혹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도박장 부설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하면 25달러짜리 쿠폰을 주…
[2002-07-31]교역자협의회 수양회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회장 김창기 목사)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워너 스프링스 랜치에서 ‘2002년도 SD 교역자 수양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SD 지역 목회자 부…
[2002-07-31]마가렛 조 코미디 영화 시사회
SD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리앤 김)와 아시안 아메리칸 언론인협회 SD지부(지부장 지나 김)는 지난 29일 250여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랜드마크 힐 크레스트 시네마에…
[2002-07-31]브라질 바비큐 하우스 ‘레이도 가도’ SD언론계 선정 최우…
SD 다운타운에 소재한 브라질 정통 바비큐 하우스 ‘레이도 가도’(소의 왕)는 개업 2년여만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개스램프의 새 명소로 자리를 굳혔다. 레드우드로 고급스럽게 …
[2002-07-31]’가족 간병,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
가족 간병이나 배우자의 출산 때 직원들에게 유급휴가를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 표결을 남겨 놓고 있으나 통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자 한인업계도 파장…
[2002-07-30]회계비리 처벌법 부시 곧 서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기업개혁법안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25일 상하원을 잇따라 통과한 이 법안은 기업들이 회계…
[2002-07-30]’나홀로’ 꼬마탑승객 부쩍
"LA가 뭐 대순가요? 항공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나 혼자서도 괜찮아요." 한국 내 각급 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이후 보호자 없이 ‘나 홀로’ 비행기를 타고 LA에 오는 …
[2002-07-30]한-미 차세대 지도자 정보교류, 협력 논의
한국정부와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정치지도자 7명은 한인 1.5세 봉사단체 지도자들과 29일 LA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 및 미주 한인사회 정치…
[2002-07-30]다우존스 지수 또 447P 폭등
주가가 워낙 떨어진데다 이제는 기업실적과 경기의 회복 움직임이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는 인식이 급속히 퍼지면서 29일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폭등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지수…
[2002-07-30]고객 ID 도용 은행사기 30대 한인 기소
타인의 명의를 도용, 은행들로부터 허위 자동차 융자를 받는 등의 사기행각을 저지른 한인이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버지니아 연방지검은 메릴랜드주에서 자동차 딜러 ‘록빌 …
[2002-07-30]‘가짜 소셜시큐리티 번호’제출 아씨마켓 직원 무더기 정직
아씨마켓(대표 이승철)은 29일 일부 직원이 마켓측에 제출했던 소셜 시큐리티 번호(SSN)가 사회보장국(SSA)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확한 소셜 번호등을 제시할 수 …
[2002-07-30]5~21세 저소득층 자녀 대상 무료 안경 맞춰주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안경 증정 프로그램인 ‘Get The Sight’가 한인사회에서 개최된다. 재미한인자원봉사자회(PAVA)와 캐빈 머레이 주 상원의원 사무실, LA…
[2002-07-30]밸리 가정폭력 최다
LA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 사건의 3분의1이 이민인구가 많은 밸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이민가정을 위한 가정폭력 퇴치 프로그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2002-07-30]기획 / 이사철 끝없는 이삿짐 분쟁
최근 버지니아에서 LA로 이사온 박모씨. 이삿짐센터 트럭이 집 앞에 도착한 뒤 직원이 이사비를 먼저 지불해야 한다며 짐을 내리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다. …
[2002-07-30]성범죄 전과자 주소 인터넷에 공개
LA카운티내 성범죄 전과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정보가 조만간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마이클 안토노비치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
[2002-07-30]주미대사관 장학금 LA 출신 8명 수혜
주미 한국대사관은 2002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수혜자 6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된 장학생은 일반학생 44명(동포학생 29명,…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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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 실외운동 제한 안 해…다른 수용…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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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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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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