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세계 각국서 北지원 쇄도
정부, 100만달러 구호물품 육로 북송 추진 어린이 76명등 사망 160명 넘어 평안북도 용천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역 주변 마을에서 주민들이 24일 복구…
[2004-04-25]정형근-노회찬 TV토론 사상舌戰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이 각각 보수와 진보를 대표해 25일 아침 MBC ‘이슈 앤 이슈’ 에 출연, 논쟁을 벌였다. 정 의원은 예의 ‘색깔론’을 제기하…
[2004-04-25]‘진정한 영웅’ 산화하다
9.11후 부·명예 버리고 입대 풋볼스타 틸먼 아프간서 전사 9.11테러 이전 프로풋볼팀서 활약하던 팻 틸먼(위)과 육군 유격대 졸업식에서의 모습. …
[2004-04-24]“나자프 진입땐 대대적 자살공격”
사드르 “최근 연쇄테러는 나와 무관” 주장 나자프에 은신중인 근본주의 회교 성직자이자 무장저항 조직 ‘메흐디 아미’의 지도자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23일 미군이 시아파의 …
[2004-04-24]미군 사망자 관사진 공개 불허
국방부 단속방침 논란 미군 사망자들이 관에 실려 귀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공개되면서 국방부가 단속에 나섰다. 언론자유주의 운동가 로스 킥은 이라…
[2004-04-24]교실서… 공항서 ‘황당사건 2제’
여학생이 불손하다고 교사 “창밖 던져”지시 남학생들을 시켜 불손한 태도를 보인 14세 여학생을 창문 밖으로 내던진 조지아주의 60대 교사가 사임했다.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
[2004-04-24]“사진과 얼굴 왜 달라” 암투병환자 이틀 억류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암환자가 신분증의 사진과 얼굴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항공기 탑승을 거부당해 이틀간 공항에 발이 묶여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항 검색요원…
[2004-04-24]공항 검색 ‘구멍 여전’
폭탄등 실험반입 적발못해 훈련된 연방 직원 배치를 위해 수십억달러가 지출됐음에도 미국내 공항 검색시스템이 비밀리에 실시된 실험에서 숱한 모의폭탄과 무기를 적발해 내지 못하는…
[2004-04-24]미, 리비아 경제제재 해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한 리비아에 대해 경제제재를 18년만에 완화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리비아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
[2004-04-24]북한 열차폭발사고 수업중 학생들 절반이 참변
단동 의료진이 전한 현지모습 부상자 넘쳐 개성까지 분산 북한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의 사상자는 최소 3,000여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대다수가 인근 학교에서 수업 중…
[2004-04-24]룡천역 일대 불바다..곳곳서 울부짖음
북한 룡천역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열차폭발사고로 주변 일대가 불바다로 변했고 차량마다 피투성이가 된 채 울부짖는 사상자들이 가득 실려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 24일자 인터넷판이 …
[2004-04-24]룡천군 폭발사고 사망자 154명
북한, 재해대책위 장송근 발표...학생 78명도 포함 북한은 24일 평안북도 룡천 역 열차 폭발 사고 발생을 첫 공식 발표한데 이어 사망자 수가 지금까지 154명에 이른다고…
[2004-04-24]폭발원인은 전선 스파크 북한방송 공식발표
북한은 지난 22일 발생한 평안북도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와 관련, 질산암모늄 비료를 실은 ‘화차와 유조차를 갈이하던 중’ 전기선에 접촉해 폭발사고가 일어났고 막대한 피해가 났다고…
[2004-04-24]김정일 부인 파리병원서 암치료설
최근 중병설이 나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51) 씨가 파리에서 입원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24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보소식통을 인…
[2004-04-24]이인제 의원등 곧 소환조사
불법정치자금 관련 대검 중수부(안대희 부장)는 부영 주식회사 등 기업체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 3∼4명을 내주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24일…
[2004-04-24]5급이상 여공무원 2년내 3배 증원
현재 5% 수준인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이 2006년까지 15%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24일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여성관리자 비율을 단계적…
[2004-04-24]탄핵심판 최종결정 단축
헌재, 27일 공개변론·결정문 작성 병행키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맡은 헌법재판소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마지막 공개변론과 결정문 작성을 병행하는 등 최종 결정을 …
[2004-04-24]가게종업원 4년간 삥땅 1억5천만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자신들이 일하는 가게에서 4년간 억대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3·여·부산진구 당감동)씨 등 종업원 4명을 긴급 체포했다. 김씨 등은 부산진…
[2004-04-24]4.29폭동 12주년, 그같은 비극 다시 없도록...
“한-흑 교류 증진노력 재개” 이상윤·이창건씨·송정명 목사 등 ‘흑인연합합창단 공연’등 계획 밝혀 29일엔 주류 정치인 초청 토론행사도 4·29폭동 12주년 …
[2004-04-24]다운타운 뜨겁게 달군 ‘코리안 재즈 페스티벌’
재즈와 전통 사물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제1회 ‘코리안 재즈 페스티벌 : 봄맞이 콘서트’가 22일 저녁 LA 다운타운 ‘지퍼 홀’에서 라디오서울(AM1650)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
[2004-04-24]
- 1
건강보험료를 어쩌나… ‘오바마케어’ 대안 고… - 2
우크라 종전안, 러시아가 작성했나…美정부 반… - 3
中왕이 “日, 건들면 안되는 레드라인 넘어…… - 4
[누리호 D-3] 4차 발사 임박… ‘성공 … - 5
캘리포니아주, 웨이모 자율주행 허가지역 대폭… - 6
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우크라 주… - 7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8
중·일 G20서 끝내 접촉 안 해… “양국 … - 9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10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건강보험 정보 …
- 11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12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13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14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15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16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17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18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19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논의 큰 진전, 결국… - 20
조국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지지율 하락…
- 21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22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23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24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25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26
‘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27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 28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29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30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