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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지 자동차시대 ‘성큼’
혼다 “홈 에너지 스테이션 개발 중”발표 천연개스에서 뽑아낸 수소로 전기를 발생시켜 주택의 난방도 해결하고 물도 데우고 자동차도 충전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 것인가. 혼다…
[2004-12-10]H2 허 머 바퀴 빠져 ‘아찔’ 3건 조사 착수
허머 H2의 바퀴가 빠진 3건의 사례와 관련, 연방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연방 고속도로안전청(NHT-SA)은 6일 “바퀴가 차체를 이탈한 사례들이 보고된 2003년 및 20…
[2004-12-10]“사회보장세 인상 않겠다”
부시, 소셜시큐리티 개혁 재원충당 관련 밝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9일 소셜시큐리티 개혁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사회보장세를 인상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
[2004-12-10]나이트클럽 록 콘서트중 총기난사 기타리스트 애봇 등 4명 …
한 여성이 8일 피살된 ‘다임백’ 대럴 애봇의 집 앞에 꽃을 놓아두고 있다. 애봇의 집은 텍사스주 댈월싱턴 가든즈에 있다.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8일…
[2004-12-10]“하마스 테러지원 단체 피살소년 유족에 보상금”
법원, 1천5백만달러 판결 연방법원은 8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인 하마스를 위해 자금을 모은 국내 3개 이슬람 단체에 팔레스타인에서 테러공격으로 살해된 소년의 부모에게 1억5…
[2004-12-10]랩탑 무릎위 장시간 사용 ‘남성 손상’ 경고
랩탑 컴퓨터를 무릎 위에서 장기간 사용하면 남성의 생식능력이 손상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과학전문지 ‘인간생식’에서 뉴욕 주립대 비뇨기과 연구팀은 랩탑의 사용이…
[2004-12-10]기내 휴대폰사용 허용 검토
FCC, 항공사 요청따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비행중인 여객기 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FCC는 오는 15일 회의를 갖고 …
[2004-12-10]좌초 선원 구조 이송중 헬기 추락 6명 실종
좌초한 화물선에서 구조한 선원들을 이송하던 해안경비대 소속 헬리콥터 1대가 9일 알래스카주 인근의 베링해에 추락, 탑승자 10명중 6명이 실종됐다고 해안경비대가 밝혔다. 사고 …
[2004-12-10]녹슨 보안장치 당하고도 쉬쉬
‘연말을 안전하게’ 방범 시리즈 연말 연시를 맞아 현금 소지가 많은 한인들을 노린 강절도 사건이 빈번해지고 있다. 노상강도는 물론이고 안전하다고 인식돼온 유명 샤핑몰까지…
[2004-12-10]‘9명교체 6명유임’ 부시, 2기내각 완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5명의 각료들 가운데 9명을 교체하고 6명의 장관을 유임시키는 것으로 2기 행정부 개편작업을 일단락 지었다. 부시 대통령은 9일 교통, 노동, …
[2004-12-10]여대생 실종사건 용의자 30대한인 가족 ‘경찰 강압수사’배…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후 브리검영 대학 여대생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성구(사진·30)씨 가족이 오리건주경찰 등 4개 수사기관이 지난 5월 김씨의 집을 압수수색…
[2004-12-10]달러 3일째 반등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가 9일에도 계속 올랐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유로를 버리고 달러를 사들이면서 1유로는 1.3321달러를 기록, 전날 1.3335달러보다…
[2004-12-10]건강 상태 소득 속이고 웰페어 받은 한인 기소
한인사회에 만연된 관행대로 실소득과 건강상태를 속여 웰페어를 타오던 50대 한인 자영업자가 적발돼 중형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9일 샌타아나 연방검찰은 최근 오렌지카운티 연…
[2004-12-10]반갑다 $1.99
개솔린 가격이 크게 내렸다. LA, 오렌지 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이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귤러 언레디드 개솔린의 갤런당 가격이 마침내 2달러이하로 떨어진 주유소…
[2004-12-10]신종 인터넷 경매 사기 ‘온라인 에스크로’요주의
싼가격으로 네티즌 현혹 대금결제 유령회사 소개 안전한 매매 보호 시스템인 에스크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악용한 신종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2004-12-10]한인업체 완공한 소방훈련소 오픈
노스 할리웃 89소방서는 9일 소방 트레이닝 건물 개관식을 가졌다. LA 소방국 윌리엄 바마트르 국장, 제2지구 웬디 그루얼 시의원, 소방국 위원회 제이 그로딘 회장 및 소방국…
[2004-12-10]가구당 연 2만마일 운전 셀폰 한통화 평균 2.87분
미국인들이 매년 1인당 31파운드의 치즈를 섭취하고 가구당 운전거리는 연평균 2만1,200마일에 달하는 것으로 센서스국이 발행한 미국 통계개요 최신판에서 나타났다. 미국 통계…
[2004-12-10]“한국 입양아 우리가 키워야죠”
미국내 40여 가족, 경험 나누며 입양 홍보 ‘사랑 실천’ 한국 아이들을 입양해 키우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한때 ‘고아 수출국’이란 한국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주…
[2004-12-10]밀입국 탈북자 LA도착
한국 국적 탈북자 일가족이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했다. 함경북도 무산 출신의 김선영(44·가명)씨와 딸 최민숙(22·가명)씨, 아들 최민용(19·가명)씨 일가족 3명이 8일…
[2004-12-10]‘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토론
한·미·유럽 학자들 내일 타운서 한국과 미국, 유럽의 학자들과 NGO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내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문제를 다루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오는 11일 LA 한인타운에…
[20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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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4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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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2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13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4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5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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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200만불 기부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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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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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2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23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4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25살인·폭력 악명높은 퀸즈 갱단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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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7‘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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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미술가협 신입회원전 - 29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30[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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