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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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생포 1년… 이라크상황 ‘악화일로’
그린존 차량테러 13명 사망 주말 미 해병 7명 전사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 1주년이 되는 13일 바그다드의 그린존 부근에서 자살차량 테러공격이 발생해 …
[2004-12-14]크리스마스를 조심하라
사망위험 평일보다 12%높아… 연중‘가장 위험’ 크리스마스가 연중 사망할 위험이 가장 높은 날이라는 연구결과가 13일 발표됐다. UC샌디에고와 터프츠 대학의 연구팀은 조…
[2004-12-14]대서양서 18시간 표류 80세 다이버 무사 구조
대서양에서 18시간 동안 표류한 80세 다이버가 12일 무사히 구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쿠바 이민자 출신 변호사인 이그나시오 시베리오(80)는 화씨 50도 가량의 차가운 플…
[2004-12-14]“재재검표 하라”
워싱턴 주지사 당선자인 디노 로시 지지판을 든 한 남성이 13일 주대법원 청사 앞에서 재검표를 요구하는 민주당 그레고어 후보 지지자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시 후보는 기계판독에…
[2004-12-14]올해 미 최대승자 칼 로브 패자는 민주당 케리 후보
AFP통신 선정 마이클 무어 감독. 케리 전 대선후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책보좌관 칼 로브와 대선에서 패배한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
[2004-12-14]거짓 정보 유포 국제여론 조성 ‘기만 전술’ 논란
국방부가 특정 목적을 위해 거짓 정보를 생산, 유포하는 ‘기만 전술’의 채택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여 있다. 뉴욕타임스는 국방부가 논의중인 내용에는 ▲외신에 가짜 정보 유출…
[2004-12-14]5번 프리웨이 숨통 트인다
확장공사 위해 토지매입 작업 시작 매입 대상업소 울상, 너츠베리팜 등은 희색 병목현상 때문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아오던 5번 프리웨이 선상 91번 프리웨이를 만나는 지점에…
[2004-12-14]‘어떻게 지킨 조국인데’ 출판기념회
6.25 한국전쟁에 학도병으로 자원해 참전했던 고 이돈형씨의 수기 ‘어떻게 지킨 조국인데’(풀입) 출판기념회가 12일 요바린다 커뮤니티 센터 임피리얼 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
[2004-12-14]샬롬 여성합창단 오페라로 송년모임
샬롬 여성합창단 ‘2004년도 송년모임’이 12일 가든그로브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각계 초청인사들과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
[2004-12-14]터스틴 전 시장 교통사고 사망 길 건너다 차량에 치어
전 터스틴 시장을 지냈던 리처드 에드가(82)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터스틴 경찰국은 9일 오후 5시20분께 뉴포트 애비뉴와 메인 스트릿 만나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에드가…
[2004-12-14]금주 성탄축하 행사들
“할러데이 스피릿 느껴보세요” 연말을 맞아 OC 각 도시마다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행사들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이번 주에 있을 행사들 중 경제적 부담 없이 자녀들과 …
[2004-12-14]대형 SUV를 사려면 12월31일 전에
비즈니스용인 경우 구입비 경비 처리 내년부터 보너스 감가상각 없어져 불리 회사나 개인 사업용으로 대형 SUV를 매입할 계획이라면 올해가 가기 전에 사면 세법상으로 상당한 …
[2004-12-14]북핵 포기땐 多者 평화협정
켈리 美차관보 김정일정권下 체제 변환 가능 ■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 인터뷰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13일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로 합의…
[2004-12-13]1가구 3주택 양도세 내년부터 중과
정부 확정… 주택거래신고지역 등 완화키로 정부는 1가구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부산…
[2004-12-13]폭력 가장의 외톨이 황혼
40여년 가족폭행·폭언 73세 노인 부인 신고·자녀 외면에 수감위기 법원 100m내 접근말라 나홀로 신세 결혼한 지 40년이 다 된 70대 노인이 술을 마시고 걸핏하면…
[2004-12-13]“장애인시설 미비 이유 무분별 공익소송 안돼”
연방법원 판결피소 한인식당등 재판 영향 줄듯 연방법원이 ‘장애인 보호법(The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을 무기로 한 무분별한 공익소송에…
[2004-12-13]본보 SAT모의고사 225명‘열기’
브라이언 고군 최고득점 2005년부터 실시될 새 SAT 출제경향에 맞춘 SAT I 모의고사가 11일 LA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일보미주본사가 주최하고 닥터양교…
[2004-12-13]날씨 다시 쌀쌀해져
주말까지 낮 최고 기온이 80도를 넘어서며 따뜻한 여름 날씨를 보였던 남가주 지역은 이번주 내내 온도가 조금씩 내려가 다시 서늘한 겨울 날씨로 되돌아 올 것으로 전망된다. 국…
[2004-12-13]불체자 운전면허안 내년 최대이슈 될듯
연방의회 격론 예상 주정부의 불법 체류자 운전면허 발급 권한을 금지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내년 연방 의회의 가장 큰 이슈로 부상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12일 보…
[2004-12-13]“산타 오셨네”
한인청소년회관(KYCC)은 11일 퀸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할러데이 카니발’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인 이 할러데이 축제에는 3~12세의 여러 인…
[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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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4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8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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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2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13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4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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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6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7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8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19“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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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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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22
브루클린한인회 송년회 - 23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4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5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26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7
한인사회의 미래 재난 대비 현황 진단 - 28살인·폭력 악명높은 퀸즈 갱단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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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미술가협 신입회원전 - 30‘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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