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그라운드 제로’ 재건사업이 참사 4주년을 앞둔 6일 시작됐다. 뉴욕시 항만청은 이날 9.11 참사의 현장 `그라운드 제로’에서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무역센터 터미널 기공식을 가졌다. 총 22억 달러를 들여 건설되는 이 터미널은 허드슨강 건너편의 뉴저지주와 맨해튼을 잇는 철로와 뉴욕시내 11개 지하철을 연결해 주는 맨해튼의 새로운 교통 중추시설로 떠오르게 된다. 터미널 착공은 특히 9.11 기념관과 높이 1,776 피트로 서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프리덤 타워의 착공 등 `그라운드 제로’ 전체 재건작업의 첫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09년 완공될 이 터미널의 디자인은 어린 아이가 새를 날려 보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