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 카운티에서 운전 중 셀폰 사용이 금지된 타운이 또 하나 늘어났다. 버겐필드 타운의회는 23일 운전 중 셀폰 사용 금지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적발시에는 2…
[2003-12-26]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노던모스트 톨 플라자의 이지패스 감시 카메라가 시스템 문제로 다음 달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버겐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
[2003-12-26]본보특별후원.... 노인문제 다룬 김대동 목사 모노드라마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연극으로 다뤄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김대동 목사의 모노드라마 ‘김영감의 독백’이 뉴…
[2003-12-26]뉴욕한인봉사센터(KCS·회장 김광석) 산하 코로나 경로회관은 25일 성탄 축하 행사를 갖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 경로회관 회원들은 메릴린치 증권사가 …
[2003-12-26]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4일 오후 뉴욕한인봉사센터(KCS)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 연말을 맞은 노인들을 위로했다. …
[2003-12-26]북부 뉴저지 지역인 버겐 카운티와 패새익 카운티 학군들이 아시안계 교사들을 급구하고 있다. 버겐 레코드지가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버겐과 패새익 카운티의 아시안 학생들의…
[2003-12-26]연말잦은 술자리 음주운전 단속강화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과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한인 콜택시 회사들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택시이용이 …
[2003-12-26]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의 택시 회사들이 올 연말까지 음주로 운전이 불가능한 애주가들을 위해 무료로 집까지 태워주고 다음날 아침에는 집에서 자신의 자동차까지 다시 무료로 데려다주는…
[2003-12-26]총영사3,000달러·콘에디슨사 1,000달러 등 기부 정부 지원 없이 한인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플러싱 경로센터(대표 임형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
[2003-12-26]뉴저지의 한인 단체가 한인업소에서 근무하는 타민족 종업원들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부 뉴저지한인회(회장 노웅)는 오는 28일 오후…
[2003-12-26]“날로 메말라 가는 세상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살맛 나는 사회로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에 동의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낭만파 송년모임에 참석해주십시오. 오는 28일 오후 7시 …
[2003-12-26]기업은 더 큰 융통성…’밀고 당기기’ 필요 개인 사업가·자영업자나 투자자라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제대로 매듭짓기 위해 서둘러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연말 절…
[2003-12-26]수년 전부터 한인경제의 병폐 중의 병폐로 지목돼 온 과당 출혈경쟁 논란은 올들어서도 유감없이 이어졌다. 업종간 과당경쟁은 특히 불황요인으로까지 인식되면서 한인 경제에 어떤 …
[2003-12-26]광우병 파동으로 한인 정육업계와 요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홀스타인 종 소가 광우병에 걸렸음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워싱턴 주의 미대…
[2003-12-26]미국 모기지 금리가 올해 3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모기지 금리는 26일로 한 주간 30년물 기준으로 5.81%를 기록, 한 주전의 5.82%보다 하락했다고 주택금융기관…
[2003-12-26]미 전역이 연말 테러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국토 안보부는 주요도시가 최대의 테러 위협에 처해있다고 판단, 전지역에 테러 경보 수준을 코드 오렌지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테러…
[2003-12-26]송년 동문회 같은 모임이 있어 먼 길을 갈 때, 인근 동문을 불러 태우고 운전석에 앉은 A동문은 남의 운전 노고를 덜어줌에서 오는 희열감도 있어서지만 그가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2003-12-26]1996년 사회복지법 개정(Welfare reform) 이후 이민자 커뮤니티의 사회안정망(Safety net)이 심각하게 위협 받으면서 의료서비스 역시 큰 위협을 받게 되었다. …
[2003-12-26]오늘 본국 사회가 안고있는 가장 큰 문제 중에는 혈연 공동체로 얽힌 인간관계가 물질과 권력에 밀착되면서 개인과 사회 모두가 이기주의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경우…
[2003-12-26]조선 22대 정조는 불운한 임금이었다. 정조가 즉위할 때 아버지 사도세자를 죽이는데 앞장 섰던 노론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할머니(대비)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도 아버지의 억울…
[2003-12-26]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가운데 올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범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