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세상을 이끄는 힘
박성희/컨설턴트 주변을 보면 참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나 우리들이 느끼지를 못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에 산재하여 …
[2003-12-30]’말대로 됩니다’
한 형무소에서 죄수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했다. 자란 배경과 범죄의 상관관계를 알기 위한 것이었다. 한가지 공통점이 발견됐다. 죄수들 대부분이 가장 많이 듣고 자란 말은…
[2003-12-30]‘동문회’란 허울
’죽마고우’란 낱말은 누구나 동경하는 정감 어린 말이다. ‘동문회’란 말도 같이 공부하던 벗들의 모임을 뜻하기에 나무랄 데 없이 좋은 말이다. 그런데 그 좋았던 말이 옛날에…
[2003-12-30]성공한 이민자가 되려면
권병국/팍포스터 대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로 조국을 떠나 이민자로 남의 나라에 와서 살고 있는 우리는 이 나라에 살아남아야 하는 각오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 미국 땅에…
[2003-12-30]베트남과 이라크, 차이와 공통점
로버트 카이저/ 워싱턴포스트 이라크는 제2의 베트남인가. 우리는 또 다시 수렁에 빠져 수천명의 젊은 미국인을 죽음에 몰아넣을 것인가. 최근 들어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역사…
[2003-12-30]AP 올해의 여성선수 - 소렌스탐
스웨덴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AP통신 선정 2003 스포츠 ‘올해의 여성선수’로 뽑혔다. 소렌스탐(33)은 29일 AP통신이 발표한 ‘올해의 여성선수’ 투표결과 …
[2003-12-30]대학농구 코네티컷 1위
전국체육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AP 대학농구 랭킹에서 코네티컷이 3주 째 1위를 지키며 시즌 초반 매주 되풀이되던 1위팀 교체현상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9일 발표된 …
[2003-12-30]성적부진 NFL감독들 우울한 연말
성적부진으로 연말이 두려웠던 NFL 감독들이 끝내는 실직자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 바로 그 다음 날 어김없이 ‘블랙 먼데이’가 들이닥쳤다. 28일 시카고…
[2003-12-30]로즈 퍼레이드 04 이모저모
’뮤직, 뮤직, 뮤직’(Music, Music, Music). 2004년, 115회 로즈 퍼레이드의 주제이다. 세계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유니버설 언어인 ‘음악’을 주…
[2003-12-30]연말 떨이 세일을 노려라
한인타운과 주류 소매업체들이 연말 막바지 고객 몰이에 나섰다. 올 매출 목표 달성과 동시에 예상보다 부진했던 크리스마스 판매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이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이 지갑을…
[2003-12-30]셀폰만 사용하는 ‘셀폰족’ 급증
토니 정(29·LA)씨는 최근 집에서 사용하던 유선전화 서비스를 아예 끊었다. 독신인 그는 집에서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 유선전화로 매달 40∼50달러정도 지출되는 것도 낭비지만…
[2003-12-30]코드프리 DVD플레이어 큰인기
한국 친구가 보내준 DVD타이틀을 집에서 틀면 재생이 안 될 때가 많다. 이유는 영화 판권 보호를 위해 관련업체들이 합의해 각 나라에서 생산되는 DVD플레이어와 타이틀에 …
[2003-12-30]대화형 통역로봇 일본서 개발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대화형 통역 로봇이 일본 NEC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 로봇은 NEC가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거나 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존의 자사 로…
[2003-12-30]CIA 스파이 장비 공개
호랑이 오물 모양의 도청장치. CIA가 아시아 정글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안한 도청장치다. 이 같은 철저한 위장으로 적이 발견할 수 없도록 CIA는 기기묘묘한 스파이 장비를 개…
[2003-12-30]이사벨 피해자 ‘이중고’
지난 9월 동부 일대를 허리케인 이사벨이 사정없이 할퀴고 지나간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당시의 피해자들은 상처가 아물기는커녕 보험회사 때문에 또 한번의 고통을 겪고 있다.…
[2003-12-30]워싱턴에 복권 바람
워싱턴에 또 한번 복권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30일) 밤 추첨하는 메가 밀리언의 잭팟 상금이 1억5,000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고 다음날(31일) 주인공을 가리는 파워볼은…
[2003-12-30]1월2일∼11일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로스앤젤레스 오토쇼가 내년 1월2일∼11일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50여 자동차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4년형 BMW6시리즈 쿠페와 200…
[2003-12-30]법원에 협박 편지… 백색 분말 발견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 일대가 29일 테러 위협으로 한 때 교통이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법원 건물의 우편물 처리 사무실에서 협박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발견했다는 신고…
[2003-12-30]안전벨트 직접단속법안 재상정
버지니아에서 안전벨트 관련 법안 강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리스버그 출신 조 메이 주 하원의원은 오는 회기에 다시 안전벨트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버지니아는 현재 …
[2003-12-30]일부노선 취소 등 메트로 버스 운행
메트로 버스 운행 내용이 29일부터 일부 변경됐다. 우선 메릴랜드의 14A, 14B, 14C, 14D, B11, C18, G1, N7 8개 노선이 승객 감소로 운행 취소됐다. …
[2003-12-30]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포트리 죠지워싱턴 다리 근처*
- 스튜디오 렌트$1,600(유틸리티포함)
- 147-30 38Ave.
- *플러싱 162st.*
- Brooklyn 2Br. 조용한 바닷가 동네.
- Parking spot for rent
- Flushing, 159 St 43 Ave
- ★우드사이드 새 건물★
- *Bayside 프라자 콘도*
- 1
[이슈 분석]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 2 - 2
미국인 3분의 2 “불체자 합법화 기회 부여… - 3
LA 한인타운 대로변서 대낮 칼부림 난동 ‘… - 4
LA 요식업계 ‘양극화’ 극심… “성장 속 … - 5
‘65세’ 이미숙 “결혼 뭐하러 해,… 1 - 6
3년 전 한인 방화 살해범 마침내 체포 - 7
“매일 마시는 커피… 몸에 좋으려면 블랙으로… - 8
‘음주 뺑소니 실형’ 김호중..KBS, ‘출… - 9
“이-이란 충돌 미군 개입 트럼프 지… 1 - 10
‘시험관’도 대중 허락 맡아야 하나..이효리…
- 11
올여름 첫 ‘열돔’ 폭염경보 - 12
“이란 공격 2주후 결정… 협상 가능성” - 13
평생 보장하는 무제한 롱텀케어 보험 - 14
암, 마음먹기 달렸다… ‘긍정 태도’… 1 - 15
뉴저지에 ‘탈북 희생자 추모비’ 건립 된다 - 16
“태어날 아이위해 자진출국 하려했는데⋯” - 17뉴저지 7~8월 전기요금 총 60달러 할인
- 18
오늘 플러싱서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 개최 - 19미국인 3명 중 2명 “불체자에 합법체류 기회줘야”
- 20
전 세계 한인 차세대들 모국서 역사·문화 체…
- 21뉴욕일원 주말부터 푹푹 찐다
- 22
하버드, 최고 대학 부동의 1위 1 - 23
“신앙 여정 화폭에 담아” - 24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묘지 근처로 이사하나… - 25
LA다저스 구장서 이민단속?… “차량고장에 … - 26
학폭 얼마나 심했으면..박하선 “등굣길에 변… - 27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 28
트럼프,‘국경정책 찬성 53%’ 조사에 발끈 - 29
“이란, 핵시설 피격· 최고지도자 피살 때 … - 30
김민선 회장,‘뉴욕주 성공한 비즈니스 여성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
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뉴저지에 ‘탈북 희생자 추모비’ 건립 된다
자유를 향한 여정 중 생을 마감한 1만여 명의 탈북 희생자들을 기리는 ‘탈북 희생자 추모비’가 다음달 뉴저지에 건립된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
미국인 3명 중 2명 “불체자에 합법체류 기회줘야”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