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외교부 “7월 검거 인원으로 상당수 18일 송환…오인 보도”

(영종도=연합뉴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2025.10.18 [공동취재]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50여명이 추가로 체포됐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외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이들은 기존 검거 인원으로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AP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이 전날 수도 프놈펜 외곽 범죄단지를 급습해 한국인 57명, 중국인 29명 등 86명을 체포했다고 캄보디아 온라인사기대응위원회(CCOS)가 이날 밝혔다.
현지 경찰이 컴퓨터 126대와 휴대전화 30대도 압수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외교부는 이날 기자단 공지에서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인 57명은 지난 7월 5일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으로 검거된 사람들로, 그 중 상당수가 지난 18일 전세기 편으로 송환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7월에 단속한 인원이 22일 추가로 체포된 것처럼 잘못 알려진 것이라는 취지다.
외교부는 "우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아주반 위원들이 전날 캄보디아 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스캠단지 현장을 방문했는데, 현지 언론이 해당 사실을 보도하며 해당 스캠단지에서 상기 우리 국민 57명이 검거됐다고 설명한 것을 일부 언론에서 전날 검거가 이뤄진 것으로 오해해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날 한국 국회의원들이 7월에 57명이 체포된 스캠단지를 방문한 사실을 현지 언론이 보도하면서 단속 시점을 오해한 데서 비롯됐다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지 단속 등으로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지난 18일 전세기편으로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웬치'라고 불리는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고문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이끄는 합동대응팀을 캄보디아로 파견한 바 있다.
양국은 테스크포스(TF)를 꾸려 온라인 사기를 비롯해 납치와 감금 사건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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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깜보지야보다ㅜ못한 미개국 헌궈...ㅋㅋㅋㅋㅋ한심하다...이름을 개한깜보지야로 바꿔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