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부터 노인센터 버스
▶ 한인 밀집 지역 노선 확대

다음달 1일부터 노선을 확대 실시하는 OC한미시니어 센터의 셔틀 버스. [문태기 기자]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OC 북부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으로 셔틀 버스 노선을 확대 실시한다.
내달 1일부터 한미시니어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11시 이후에 OC 북부 지역 한인들이 많은 거주하고 있는 노인 아파트와 대형 한인 마켓을 운행하면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에게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센터의 셔틀 버스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인근 및 실비치 레저월드 등 기존의 스케줄을 유지하면서 OC 북부 지역의 노선을 확대시켰다. 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부에나팍 시온, 한남체인, H마트 몰과 한인 시니어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노인 아파트들이다.

OC북부 지역의 버스 운행 노선
이번에 추가된 시니어 아파트는 ▲카사 샌타 마리아 아파트(7551 Orangethorpe Ave. Buena Park) ▲도라도 시니어 아파트(8622 Stanton Ave. Buena Park) ▲미러클 테라스(225 S. Western Ave. Anaheim) ▲헤리티지 팍/길버트 시니어 팍(950 S. Gilbert St.,Anaheim) 등이다. 이 노선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미시니어 센터 파킹랏, 아리랑 마켓, H-마트에서 출발한다.
김가등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셔틀 버스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서 이번에 노선을 확대 시켰다”라며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12인승인 이 셔틀 버스는 현재 한미 시니어 센터에서 2대를 운행 중이다. 이번 노선 확대에 따른 OC북부 지역의 자세한 스케줄은 한미 시니어 센터 (714) 530-6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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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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