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장례 3월 1일 세미나 개최
▶ 풀러튼 루크스 루테란 교회
▶ 오는 22일에는 나성영락교회

이효섭 장의사
‘장례는 신속히, 경비는 저렴하게, 예식은 아름답게’를 모토로 한인사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서장례’(대표 이효섭 장의사)는 3월1일 오전 10-12시 풀러튼에 있는 루크스 루테란 교회(2000 W.Valencia Dr.)에서 ‘모두가 알아야 할 미국식 장례’라는 주제로 제3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효섭 대표는 강사로 나와 ▲미국식 장례 과정에 있는 뷰잉(관속에 시신을 보는 순서)의 유래와 이유 ▲상을 당하면 꼭 장의사가 필요한가 ▲한국의 매장과 미국의 매장은 어떻게 다른가 ▲자연장(친환경매장)은 무엇인가 ▲화장을 하면 유골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나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효섭 대표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과 워샘(worsham) 장례 대학을 졸업했으며, 로즈힐 묘지를 비롯해 미국 장례 회사 근무 경력이 15년 여에 이른다.
저서로는 ‘우리 한인 동포들이 꼭 알아야할 미국식 장례’, ‘이게 우리 엄마야 맞아’ 등이 있다.
한편, ‘동서 장례’는 오는 22일(토) 오전9시30분 나성영락교회 부속 늘푸른 대학(노인대학, 1721 N. Broadway)에서 장례 세미나를 갖는다.
문의 (714) 95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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