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 병원, 거주지, 즐겨 찾던 곳 등 9개 장소

오바마 전 대통령이 태어 난 카피올라니 병원 전경
스탠리 장 주상원의원이 프레지던트 데이에 즈음해 미국 대통령이 탄생한 하와이주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하와이 관련 9곳의 장소에 역사적 장소 표기를 추진하는 법안을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스탠리 장 상원의원은 하와이 출생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추억이 담긴 9개 장소를 역사적 장소로 기억함으로써 그의 업적을 기리고 그와 더불어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하와이 주의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 의원이 추천하는 9개 지역은 출생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태어난 카피올라니 병원을 비롯해 성장기를 보낸 거주지와 파트타임으로 일했던 아이스크림 가게와 고교 졸업 푸나후학교 그리고 대통령 재임 시 하와이를 방문해 자주 찾았던 샌드비치와 트레일 코스등이 포함되어 있다.
>> 6085 Kalanianaole Highway (boyhood home);
>> Baskin-Robbins on King Street;
>> Island Snow Hawaii;
>> Kapiolani Medical Center for Women and Children;
>> Koko Crater Trail;
>> Noelani Elementary School;
>> Punahou Circle Apartments;
>> Punahou School; and
>> Sandy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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