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이 24일 워싱턴에 온다.
한국전 정전 기념행사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진호 회장은 첫 공식 행사로 25일 동포간담회를 갖는다.
예비역 육군대장으로 합참의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이날 낮 12시 30분 우래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보 강연회를 갖는다. 동포간담회는 미동부 재향군인회(회장 김경구)가 마련한다.
김진호 회장은 방문기간 동안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벽(Wall of Rememberance)’ 건립과 관련, 기념공원재단 관계자들을 만난다.
김 회장은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에 들어설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의 벽(Wall of Rememberance)’ 건립에 재향군인회 차원에서 70만달러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금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 돈으로 7억원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이어 27일에는 오전 10시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진행되는 66주년 정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펜타곤시티 쉐라톤호텔에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한 가운데 만찬을 진행한다. 추모의 벽 기금 전달식은 만찬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추모의 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김진호 회장이 합참의장으로 있을 때 한국에서 복무한 존 틸럴리 한미연합사령관이 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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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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