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연휴 할인 마케팅 일제히 시작
▶ 한인업소도 가전·건강기기 등 이벤트
오는 5일로 다가온 노동절 세일시즌의 막이 올랐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일전에 돌입했다.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노동절 연휴는 독립기념일이나 연말 할러데이 시즌보다 세일폭이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 소매업체들이 여름 재고정리에 세일을 활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만큼 아이템별로 잘 고르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더 좋은 샤핑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월렛허브가 꼽은 올해 노동절 연휴에 샤핑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은 디시워셔와 전자레인지. 태블릿 PC와 스트롤러 역시 9월에 큰 폭으로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시어스, 오피스디포, 월마트 등 주류 소매업체들도 ‘노동절 세일’ 타이틀을 달고 세일을 시작했으며, 할인폭을 키운 상품들을 내세우며 소비자 유혹에 나서고 있다. 오피스디포는 레노버 랩탑을 할인가로 내놓았다.
9월3일까지 529.99달러인 레노버 플렉스 4 14인치를 2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다. 시어스는 캔모어 디시워셔를 46% 할인하며 무료 픽업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빅랏(Big Lots)은 4일과 5일 이틀간 로커 리클라니어를 33% 할인한 199.99달러에 판매한다.
아마존도 남성과 여성, 아동 의류와 신발 등 패션잡화의 일부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 랄프로렌,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도 다수 포함된 이번 세일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월마트는 전자기기, 가구, 아웃도어, 의류,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노동절 세일을 펼친다. 특히 패티오 가구류의 할인폭을 높였는데, 기존가 399.99달러의 아웃도어 스윙 캐노피 해먹은 164.95달러로 가격을 낮췄고, 150달러에 판매하던 패브릭 해먹도 45달러로 가격이 떨어졌다. 일부 한인업소들도 노동절 세일에 시동을 걸었다.
여름 휴가시즌의 마감을 알리는 노동절 연휴는 백투스쿨 시즌과 함께 여름장사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가전업소를 필두로 다양한 업체들이 ‘노동절 특별 할인’을 내세우며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텔레트론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노동절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나다 마사지체어를 정상가 1만1,000달러에서 8,799달러로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으로 월 147달러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일별로 TV와 냉장고,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를 파격가에 선보이는 ‘도어버스터’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텔레트론 관계자는 “2일에는 선착순 1명에게 2,500달러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를 888달러에, 3일에는 선착순 3명에게 LG 43인치 TV를 98달러에 판매한다”며 “행사기간에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선물도 증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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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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