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⒂ 재미한인원단협회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 - ⒂ 재미한인원단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협회 내실을 다지고, 몇년 전부터 회원사들에게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온 지적재산 침해문제를 방지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올해부터 2년간 재미한인원단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될 유진 김(사진) 회장은 지난 2년간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협회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유진 김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브로드웨이 업체를 운영해 왔으며,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위주로 올 한해를 꾸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원단협회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왔던 지적재산권 관련 세미나를 오는 2월 개최하여 회원사들에 사전에 지적재산 침해를 예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때 변호사를 연결해 주는 등 회원사들이 직접적인 이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협회 자체에서 IP(Intellectual Property) 데스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IP 데스크는 지적재산 침범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정확한 대처법을 제공,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원단협회는 IP 데스크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코트라에 조언을 구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IP 데스크가 설립될 경우 원단협회 회원사들이 그동안 수많은 업주들이 지적재산 피해를 당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책임을 떠안게 됐던 억울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단협회는 지적재산권 문제와 함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자금회수 문제에도 초점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상업신용 보험업체 율러 헐미스(Euler Hermes)의 한인 에이전트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계획이다.
김 회장은 “원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돈 떼이는 일”이라며 “보험사와의 협조를 통해 악성 거래처를 사전해 구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2015년 주요 사업 및 계획
▲2월 지적재산, 자금회수 세미나
▲3월 정기이사회
▲상반기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12월 연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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