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⑹ 한국관광공사 LA 지사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 - ⑹ 한국관광공사 LA 지사
“지난해 78만명의 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임기 안에 이를 100만명까지 끌어올려 ‘관광 한국’ 이미지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해 7월 한국관광공사 LA 지사에 부임한 김태식(사진) 지사장은 올해 ▲한류와 태권도를 연계한 한국 관광상품 개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형 비즈니스 체인 호텔 ‘베니키아’ 미국 내 확장 ▲LA 및 샌프란시스코 시내버스에 ‘Imagine Korea’ 홍보물 설치 ▲‘엑스피디아 닷컴’ 등 미국 유명 여행 사이트를 통한 한국 관광상품 판매 등을 2015년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더 많은 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지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미국 외에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도 관광 한국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 LA지사는 오는 2월 말 롱비치에서 열리는 연례 관광전시 박람회인 ‘LA 트래블&어드벤처 쇼’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4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남미 최대 관광전시회인 ‘WTM 라틴 아메리카’에서 한국 관광부스를 설치한다.
또한 6월에는 LA 다저스테디엄에서 미국 야구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코리안 나이트’ 행사를 주최하며 9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관광 전시회인 ‘FITA’ 참가도 계획 중이다.
김 지사장은 “올 여름에는 관광 한국을 상세히 홍보하는 내용의 TV 프로그램도 미국 주요 방송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며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 2015년 주요 행사 및 사업
▲2월 롱비치 ‘LA 트래블&어드벤처 쇼’ 참가
▲4월 상파울루 관광전시회 ‘WTM’ 참가
▲6월 LA 다저스테디엄 ‘코리안 나이트‘ 행사
▲6월 또는 7월 한국 관광 홍보 프로그램 미 주요 방송사 통해 방영
▲9월 멕시코시티 관광전시회 ‘FITA’ 참가
▲10월 라스베가스 국제회의 전시박람회 ‘IMEX’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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